1. 전 거래일(9월 14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74.00 | △2.00 | - 달러/원 환율은 전일 약 3주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나 美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대기 심리에 소폭 하락하여 개장함. - 외국인은 코스피/코스닥 도합 5천억원 가까이 국내주식을 순매수하며 환율 하락 심리에 힘을 보탰고, 수급상으로도 전일 보이지 않던 수출채권 네고 물량이 장중에 꾸준히 출회되며 레벨을 끌어내림. - 달러/원 환율은 장중에 두 차례 1,170원 하회를 시도하였으나 하단은 지지되었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5.2원 하락한 1,170.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72.20원 - 거래량 : 약 109.2억불 |
고가 | 1,175.00 | ||
저가 | 1,170.10 | ||
종가 | 1,170.80 | △5.2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148.83 | ▲ 0.67% |
韓 코스닥 | 1,037.74 | ▲ 1.11% |
日 닛케이 | 30,670.10 | ▲ 0.73% |
中 상해종합 | 3,662.60 | ▼ 0.33% |
□ 전일 주요 뉴스
○ S&P "中 제로 코로나 정책에 기업 부채 증가 우려" (CNBC)
-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광범위한 이동 제한과 봉쇄 조처를 내릴 경우 이미 재정난에 빠져 있는 현지 기업들의 부채 상황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 S&P는 "제로 코로나 정책은 신용 등급이 악화하고 있는 기업들에 추가적인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자동차와 부동산, 미디어 및 레저 등의 업종이 더 큰 리스크를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음.
※ 9/1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497명 (국내: 1,463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리보/유가 | ||||
EUR/USD | 1.18059 (▼ 0.01%) |
2Y | 0.213% (▼ 0.4bp) |
DOW | 34,577.57 (▼ 0.84%) |
CRS 3Y Mid |
0.785% (▼ 0.005%p) |
USD/JPY | 109.655 (▼ 0.32%) |
10Y | 1.285% (▼ 4.0bp) |
S&P | 4,443.05 (▼ 0.57%) |
Libor 3M | 0.12% (-%p) |
달러인덱스 | 92.645 (-%) |
30Y | 1.853% (▼ 5.4bp) |
NASDAQ | 15,037.76 (▼ 0.45%) |
WTI (10月물) |
70.46 (-%)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시장예상을 하회한 美 8월 CPI 발표에 국채금리 하락과 동조화해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8월 CPI에서 나타난 저조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하락 마감 - 증시 : 8월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따른 수요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미국의 원유공급 우려에도 불구 증시 하락과 위험회피 심리 확산되며 보합권 마감 |
□ 주요 뉴스
○ "美 연준, 인플레 지표 지금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것" (WSJ)
- 美 연준은 물가 지표를 당분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WSJ이 14일(현지시간) 진단했음. 이날 美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3%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3% 올랐음.
- WSJ는 CPI 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으나 8월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단기적인 계획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연준은 이미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해 내년 중반에 끝내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음.
- 인플레이션 수치는 지금부터 11월까지 크게 둔화하거나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제 테이퍼링을 늦출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형편없는 고용보고서 뿐이라고 덧붙임.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2.5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1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예상을 하회한 美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도 불구하고, 낙폭을 만회한 글로벌 달러화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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