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5월 1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77.70 | +1.3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30원 상승한 1,277.70원에 개장함. - 달러화 강세와 위안화 약세 흐름에 연동되어 1,280원선을 상승 돌파했던 달러/원 환율은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와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에 장중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1.10원 하락한 1,275.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77.00원 - 거래량 : 약 96.0억불 |
고가 | 1,280.20 | ||
저가 | 1,274.30 | ||
종가 | 1,275.30 | △1.1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592.27 | ▼ 0.17% |
韓 코스닥 | 866.34 | ▲ 1.19% |
日 닛케이 | 26,213.64 | ▲ 0.18% |
中 상해종합 | 3,058.70 | ▲ 0.75%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추경호 "물가안정 최우선…금융·환시 선제 대응" (연합인포맥스)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물가 안정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음.
- 그는 "실물경제뿐만 아니라 금융·외환시장 등 경제 상황 전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선제적 대응조치 마련 등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관리할 것"이라고 했음. 이 역할을 담당할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가동도 주문했음.
- 추 부총리는 민간과 시장, 기업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릴 것이라고 강조했음.
※ 5/1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3,925명 (국내: 43,888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153 (▼ 0.18%) |
2Y | 2.639% (▲ 0.9bp) |
DOW | 31,834.11 (▼ 1.02%) |
CRS 3Y Mid |
2.585% (▼ 0.030%p) |
USD/JPY | 129.930 (▼ 0.34%) |
10Y | 2.915% (▼ 8.5bp) |
S&P | 3,935.18 (▼ 1.65%) |
Libor 3M | 1.42% (▲ 0.02%p) |
달러인덱스 | 104.002 (▲ 0.13%) |
30Y | 3.040% (▼ 8.9bp) |
NASDAQ | 11,364.24 (▼ 3.18%) |
WTI (6月물) |
105.71 (▲ 6.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美 4月 CPI 발표 직후 해석이 엇갈리며 소폭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CPI가 고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대두되며 채권 매수세 유입에 하락 마감 - 증시 : 美 C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며 급락 마감 - 유가 : 우크라이나의 가스관 가동 중단 등 공급 불안이 부각되며 급등 마감 |
□ 주요 뉴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말 3.5% 금리 기대…75bp인상 필요하지 않아" (WSJ)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다음 2회 정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좋은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음.
- 11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연말까지 연방기금 금리 3.5%를 바라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음. 그는 "현재로서는 75bp의 금리 인상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음.
- 아울러 이날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관련해 불러드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이야기를 바꾸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지속적"이라고 평가했음.
- 불러드 총재는 "현 시점에서 미국 경제의 경기 침체 위험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79.8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CP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하여 1,280원대 상승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6(월) 일일시황 (0) | 2022.05.16 |
---|---|
5/13(금) 일일시황 (0) | 2022.05.13 |
5/11(수) 일일시황 (0) | 2022.05.11 |
5/10(화) 일일시황 (0) | 2022.05.10 |
5/9(월) 일일시황 (0) | 2022.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