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5월 9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72.00 | △0.7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보합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0.70원 하락한 1,272.00원에 개장함. - 개장 직후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라 상승하여 연고점을 갈아치운 달러/원 환율은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경계감과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등에 추가 상승폭은 제한됨.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계속되며 환율 하단을 지지한 가운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30원 상승한 1,274.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74.60원 - 거래량 : 약 101.8억불 |
고가 | 1,276.60 | ||
저가 | 1,272.00 | ||
종가 | 1,274.00 | +1.3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610.81 | ▼ 1.27% |
韓 코스닥 | 860.84 | ▼ 2.64% |
日 닛케이 | 26,319.34 | ▼ 2.53% |
中 상해종합 | 3,004.14 | ▲ 0.09%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마켓워치 "월가 공포지수, 아직 주식시장 바닥 아니라는 신호" (마켓워치)
- 월스트리트의 공포 지수인 'VIX 지수'가 아직 주식시장 바닥 시그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이날 전거래일 보다 10% 이상 오른 34.20에 거래됐음. 한 시장전문가는 VIX지수가 시장 바닥을 동반하는 수준보다 낮다고 평가했는데, VIX가 아직 지난 4월 고점인 36을 넘지 않았으며, 3월 고점인 37에는 더 못 미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음.
- 그는 "VIX 수준이 계속 장중 저점의 신호로 작용하지만, 미국 주식이 더 큰 손실을 본 증거로 36이나 더 높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음. 美 연준이 긴축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식, 채권시장의 투자자들은 향후 몇 달 동안 더 깊은 매도세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그는 평가했음.
※ 5/9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0,601명 (국내: 20,582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570 (▲ 0.10%) |
2Y | 2.614% (▼ 6.1bp) |
DOW | 32,245.70 (▼ 1.99%) |
CRS 3Y Mid |
2.610% (▼ 0.020%p) |
USD/JPY | 130.210 (▼ 0.25%) |
10Y | 3.084% (▼ 4.3bp) |
S&P | 3,991.24 (▼ 3.20%) |
Libor 3M | 1.40% (-%p) |
달러인덱스 | 103.698 (▲ 0.07%) |
30Y | 3.213% (▼ 1.2bp) |
NASDAQ | 11,623.25 (▼ 4.29%) |
WTI (6月물) |
103.09 (▼ 6.1%)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전일 급등세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보합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며 이틀 연속 폭락세로 마감 - 유가 : 사우디의 아시아/유럽向 원유판가 인하 소식 및 중국 수출지표 악화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애틀란타 연은 "50bp 충분히 공격적…두세번 인상 후 평가해야" (WSJ)
- 美 연준의 50bp 금리 인상 폭이 충분히 공격적이며 그 이상의 인상은 부적절할 수 있다는 연준 위원의 발언이 나왔음. 9일(현지시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인터뷰에서 "(50bp 인상이) 충분히 공격적인 움직임"이라며, "우리(연준)가 이보다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음. 한 번에 금리를 75bp 인상하는 방안은 다소 과도할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낸 것. 또한 금리 인상을 몇 번 단행한 후 경제 여파를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보스틱 총재는 "이 속도와 빠르기를 유지하면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여러 번, 아마도 두 번, 혹은 세 번 (금리를 50bp) 움직일 것이며, 이후 잠시 멈춰서 경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는지 등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연준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50bp 올렸는데, 연준이 한 차례의 회의에서 이 같은 '빅 스텝'을 단행한 것은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75.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2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증시의 이틀 연속 폭락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선호로 1,270원대 중반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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