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5월 10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76.00 | +2.0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2.00원 상승한 1,276.00원에 개장함. - 개장 후 美 국채금리 상승 및 나스닥 선물지수 급락으로 인해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자 달러/원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위안화의 반등세와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임.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40원 상승한 1,276.4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75.50원 - 거래량 : 약 104.9억불 |
고가 | 1,278.90 | ||
저가 | 1,272.70 | ||
종가 | 1,276.40 | +2.4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596.56 | ▼ 0.55% |
韓 코스닥 | 856.14 | ▼ 0.55% |
日 닛케이 | 26,167.10 | ▼ 0.58% |
中 상해종합 | 3,035.84 | ▲ 1.06%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尹대통령 "초저성장·실업 문제…빠른 성장 이뤄야" (연합인포맥스)
- 윤석열 대통령은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으로 공동체의 결속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양극화와 사회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음.
- 윤 대통령은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취임사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음.
- 윤 대통령은 "위기를 국민, 세계 시민과 함께 헤쳐나갈 것"이라며 "보편적 가치인 자유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라고 언급했음. 국내 문제는 도약과 빠른 성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5/10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9,933명 (국내: 49,910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339 (▼ 0.22%) |
2Y | 2.630% (▲ 1.6bp) |
DOW | 32,160.74 (▼ 0.26%) |
CRS 3Y Mid |
2.625% (▲ 0.015%p) |
USD/JPY | 130.381 (▲ 0.13%) |
10Y | 3.000% (▼ 8.4bp) |
S&P | 4,001.05 (▲ 0.25%) |
Libor 3M | 1.40% (-%p) |
달러인덱스 | 103.868 (▲ 0.16%) |
30Y | 3.129% (▼ 8.4bp) |
NASDAQ | 11,737.67 (▲ 0.98%) |
WTI (6月물) |
99.76 (▼ 3.2%)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연준의 통화 긴축에 따른 강세를 유지하며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4월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연이은 급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 마감 - 유가 :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장기화되며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다음 2회 회의에서 50bp 인상, 아주 타당" (마켓워치)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50bp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아주 타당하다(makes perfect sense)고 말했음. 그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해, 수치가 하락하도록 하기 위해 정책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약간 상승하고, 다른 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이나 경기 둔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음. 그는 실업률이 몇 달 동안 상승하는 것을 보더라도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음. 아울러 "연준의 상황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음.
-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기를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몰아넣지는 않을 것이라고 메스터 총재는 말하며, 경제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많다고 평가했음. 로레타 총재는 "물가 안정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건강한 노동시장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트레이드오프(정책 상충)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음.
- 또한, 75bp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75bp를 영원히 배제하지는 않겠지만 50bp가 지금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76.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2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시장 전반적으로 달러 매수 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1,270원대 중반에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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