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0월 1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83.00 | +0.60 | - 달러/원 환율은 주식시장이 장초부터 하락세를 보이자 전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하여 개장함. - 장중 달러인덱스 흐름을 따라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중국 3분기 GDP 성장률이 4.9%라는 충격적인 수치로 발표되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급등세를 보임. 장중 중공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출회되었으나 매수 물량 우위 흐름이 지속되었고, 전거래일 종가대비 5.2원 상승한 1,187.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5.80원 - 거래량 : 약 89.4억불 |
고가 | 1,188.00 | ||
저가 | 1,182.80 | ||
종가 | 1,187.60 | +5.2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006.68 | ▼ 0.28% |
韓 코스닥 | 993.86 | ▲ 0.34% |
日 닛케이 | 29,025.46 | ▼ 0.15% |
中 상해종합 | 3,568.14 | ▼ 0.12% |
□ 전일 주요 뉴스
○ 이강 인민은행장 "中, 헝다 리스크 억제 가능" (연합인포맥스)
- 이강 행장은 17일(현지시간) 한 국제행사에서 "전반적으로 헝다 리스크를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첫째로 리스크가 헝다에서 다른 부동산 기업으로 전염되는 걸 막고자 하며, 둘째로 리스크가 금융 섹터로 미치는 걸 억제하고자 한다"고 말했음.
- 앞서 인민은행의 금융시장국 국장이 "헝다 문제가 금융업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 데 이어 인민은행장도 공개 석상에서 시장 우려를 줄이는 발언을 내놓으며 시장 불안을 잠재우려는 정책 당국자들의 조치로 해석할 수 있음.
※ 10/18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050명 (국내: 1,030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6108 (▲ 0.07%) |
2Y | 0.423% (▲ 2.0bp) |
DOW | 35,258.61 (▼ 0.10%) |
CRS 3Y Mid |
1.005% (▲ 0.030%p) |
USD/JPY | 114.314 (▲ 0.09%) |
10Y | 1.586% (▲ 0.7bp) |
S&P | 4,486.46 (▲ 0.34%) |
Libor 3M | 0.13% (▲ 0.01%p) |
달러인덱스 | 93.960 (▲ 0.02%) |
30Y | 2.018% (▼ 3.5bp) |
NASDAQ | 15,021.81 (▲ 0.84%) |
WTI (11月물) |
82.44 (▲ 0.2%)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中 경기지표 둔화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추가 상승 없이 1.6% 아래에서 높은 레벨 유지하며 마감 - 증시 : 中 성장둔화 우려에도 美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유지되어 혼조 마감 - 유가 : 겨울을 앞두고 공급 부족/수요 증가 우려가 커지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中, 성장률 부진에도 부양책 필요성 못 느낄 것…실업률 때문" (SCMP)
- 1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은 4.9%로 집계됐는데, 이와 같은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경기 부양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음.
- 이에 대해 핀포인트에셋매니지먼트의 이코노미스트는 같은 날 발표된 실업률 지표 때문이라고 지적했음. 중국의 도시지역 실업률은 4.9%로 지난 8월 5.1%보다 낮아졌는데, "(성장률이 부진한 데) 실업률도 낮아져 혼란스럽다"면서 "이는 정부가 부양책을 시급히 생각해 성장을 북돋아야겠다는 생각을 못 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6.7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7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中 GDP 성장률 둔화 소식 및 장중 美 10년 국채금리 등락에 민감하게 연동되며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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