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0월 13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99.00	+0.20	- 전일 1,200원선 진입에 따라 추가 상승이 예상됐던 달러/원 환율은 간밤에 레벨 부담에 역외시장에서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마감하자 서울환시에서도 하락세로 전환됨. - 아시아 장중에 달러 인덱스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코스피 지수도 1% 넘게 상승하며 전일 낙폭을 되돌렸음.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수급은 코스피 순매도/코스닥 순매수로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5.00원 하락한 1,193.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5.00원 - 거래량 : 약 67.8억불
고가	1,199.00
저가	1,193.10
종가	1,193.80	△5.0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44.41	▲ 0.96%
韓 코스닥	953.47	▲ 1.42%
日 닛케이	28,140.28	▼ 0.32%
中 상해종합	3,561.76	▲ 0.42%

□ 전일 주요 뉴스

○ JP모간 "한은, 11월·내년 1·3분기 금리인상" (연합인포맥스)

- 13일 JP모간은 전일 이주열 한은 총재의 매파적인 기자간담회 내용에 근거해 2022년 말까지의 기준금리 전망을 기존 1.25%에서 1.5%로 수정했으며, 올해 11월과 내년 1·3분기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음.

- JP모간 이코노미스트는 "총재의 평가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성장률은 내년에도 견조할 것으로 보이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 강해질 것"이라며 "또 금융불균형으로부터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책 조정도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음.

※ 10/1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584명 (국내: 1,571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5937 (▲ 0.53%)	2Y	0.370% (▲ 3.2bp)	DOW	34,377.81 (▼ 0.01%)	CRS 3Y Mid	0.970% (▲ 0.055%p)
USD/JPY	113.261 (▼ 0.29%)	10Y	1.554% (▼ 2.9bp)	S&P	4,363.80 (▲ 0.30%)	Libor 3M	0.12% (▼ 0.01%p)
달러인덱스	94.035 (▼ 0.49%)	30Y	2.047% (▼ 6.2bp)	NASDAQ	14,571.64 (▲ 0.73%)	WTI (11月물)	80.44 (▼ 0.3%)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美 9월 CPI에도 상승 피로감에 약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11월 테이퍼링 시작 확실시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 증시 :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이 부담이 되었으나 기업실적 기대가 지지하며 소폭 상승 마감 - 유가 : 유가 고공행진에 따른 수요부진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美 9월 CPI 전년比 5.4%↑…전월보다 상승 (연합인포맥스)

- 美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9월 CPI가 전월보다 0.4% 상승,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다고 발표했으며,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대비 5.3% 상승으로 이를 모두 상회함.

- 시장 전문가들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08년 이후 최대폭 상승하면서 공급망 우려, 임대료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라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美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7.7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6.9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1,180원대 재진입하며 하락 개장 후, 1,190원대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