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1월 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428.50 | 1,429.60 | 1,414.60 | 1,417.20 (전일比 7.1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FOMC 관망세로 거래량은 많지 않았으나 장중 아시아 증시와 위안화의 강한 반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임. 간밤 글로벌 달러화 반등에 상승 개장한 달러/원 환율은 유럽의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 및 우리나라의 무역적자 심화 소식에 상방 압력을 받았으나 장중 반락하였으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7.10원 하락한 1,417.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421.70원 - 거래량 : 약 71억불 |
※ 11/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8,379명(국내: 58,311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35.22 | ▲ 1.81% |
韓 코스닥 | 700.05 | ▲ 0.68% |
日 닛케이 | 27,678.92 | ▲ 0.33% |
中 상해종합 | 2,969.20 | ▲ 2.62%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0.98776 (▼ 0.06%) |
2Y | 4.536% (▲ 4.2bp) |
DOW | 32,653.20 (▼ 0.24%) |
CRS 3Y Mid |
3.595% (▼ 0.065%p) |
USD/JPY | 148.140 (▼ 0.37%) |
10Y | 4.056% (▼ 1.6bp) |
S&P | 3,856.10 (▼ 0.41%) |
Libor 3M | 4.46% (-%p) |
달러인덱스 | 111.524 (▼ 0.04%) |
30Y | 4.125% (▼ 7.4bp) |
NASDAQ | 10,890.85 (▼ 0.89%) |
WTI (12月물) |
88.37 (▲ 2.1%)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美 FOMC 결과 관망세가 지속되며 혼조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FOMC 결과 대기 모드에 보합 마감 - 증시 : 美 FOMC 결과 대기하며 경계감에 소폭 하락 마감 - 유가 : 이란의 사우디 공격 가능성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공급 우려에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Markets Strategy Update 4Q22 (United Overseas Bank)
- 어제(11/1) UOB(대화은행)의 Heng Koon How(Head of Global Economics & Markets Research)가 직접 찾아와서 공유한 시장 전망 중 핵심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 하기 시각자료의 저작권은 모두 UOB 및 원 소스 제공자에 있음을 알립니다.
① 美 기준금리 & USD
- UOB는 ‘23년 초에 美 기준금리가 고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함.(terminal rate : 4.50%~4.75%)
- 美 연준은 상기 terminal rate 도달 이후에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정책을 재검토 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의 强달러 추세 지속 여부도 이 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임.
- 달러화는 ‘22년 2월 이후 다른 통화 대비 강세가 심화되었으며, 이는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기인한 것.
② EUR (유로화)
- EUR의 약세는 기본적으로 USD와의 금리차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경기 악화에 기인함.
- 최근 ECB(유럽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하고 있으며, 이미 ‘마이너스 금리’를 벗어난지 오래임. 이에 따라 EUR funding cost도 나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EUR 강세를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촉발된 에너지/원자재 가격 안정화가 필요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을 현 시점에서 전망하기 어려움.
③ KRW & 원화 기준금리
- 역사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상회한 것은 ‘97년 IMF,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외에는 없었음. 최근의 달러/원 환율 상승은 이와 같은 시스템적인 위기상황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달러화의 급격한 글로벌 강세에 따른 것으로 은행은 판단함.
- KRW의 약세는 주요 아시아 통화 중 엔화 다음 두번째이며, 엔화의 급격한 약세가 원화의 가치를 끌어내리는 데에 일조했다고 은행은 판단함.
- 은행은 원화 약세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인 반도체 경기 추이와도 밀접하다고 판단함. 반도체 수출 약세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되기에 원화의 약세 추세 반전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함.
- 은행은 11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여 원화 기준금리가 3.5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 최근의 레고랜드 사태發 자금시장 경색 및 부동산 및 가계부채 이슈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점증하고 있지만, 올해 마지막 남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급격히 커지며 환율이 급격하게 오르며 실기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은행은 한국은행이 국내의 여러가지 이슈에 불구하고 11월 금통위에서 빅스텝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함.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417.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우리시간 내일 새벽2시에 발표될 美 11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1,420원대 초반에서 관망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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