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9월 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342.00 | 1,355.10 | 1,342.00 | 1,354.90 (전일比 17.3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올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로 확대했다는 소식이 장중에 전혀지며 급등세를 보임. 글로벌 강달러, 위안화 약세, 국내증시 약세까지 모두 겹치며 저항선 없이 상승세를 보인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7.30원 상승한 1,354.9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51.40원 - 거래량 : 약 115.0억불 |
※ 9/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81,573명(국내: 81,273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15.61 | ▼ 2.28% |
韓 코스닥 | 788.32 | ▼ 2.32% |
日 닛케이 | 27,661.47 | ▼ 1.53% |
中 상해종합 | 3,184.98 | ▼ 0.54%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0.99450 (▼ 1.04%) |
2Y | 3.532% (▲ 9.1bp) |
DOW | 31,656.42 (▲ 0.46%) |
CRS 3Y Mid |
3.415% (▲ 0.045%p) |
USD/JPY | 140.203 (▲ 0.92%) |
10Y | 3.268% (▲ 13.4bp) |
S&P | 3,966.85 (▲ 0.30%) |
Libor 3M | 3.14% (▲ 0.04%p) |
달러인덱스 | 109.671 (▲ 0.89%) |
30Y | 3.373% (▲ 12.4bp) |
NASDAQ | 11,785.13 (▼ 0.26%) |
WTI (10月물) |
86.61 (▼ 3.3%)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견조한 美 고용지표가 통화 긴축을 정당화하며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연준 인사들이 잭슨홀 회의 이후에도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자 상승 마감 - 증시 : 美 8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 - 유가 :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도시(청두) 전면봉쇄 소식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8월 무역적자 94.7억달러…반도체 수출 26개월 만 감소 (연합인포맥스)
- 원자잿값 고공행진에 수입액이 역대 최대로 늘어나면서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음.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8월 통관기준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6.6% 늘어난 566.7억달러, 수입은 28.2% 증가한 661.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음. 무역수지는 94.7억달러 적자로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적자이며, 무역수지가 5개월째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7년 12월~2008년 4월 이후 14년여만임. 올해 누적 무역적자는 247.2억달러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선 상태.
-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30억달러 가량 늘어나며 역대 8월 최고 실적을 경신했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주요국의 통화 긴축 정책, 높은 기저에도 6.6% 늘어나며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음.
- 반도체 수출은 16개월 연속 100억달러 상단을 지켰지만 글로벌 수요 약화, 가격 하락 등으로 7.8% 줄어든 107.8억달러를 기록, 26개월 만에 감소했음. 지역별로 대중 수출은 중국의 성장세 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5.4% 줄어든 131.3억달러를 나타냈음.
- 반면 반도체·정밀화학원료 등 중간재 수입이 늘어나면서 대중 무역적자는 3.8억달러로 4개월째 적자를 이어갔음.
- 대미 수출은 미국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긴축 정책을 폈음에도 전기차 생산·판매가 확대되며 자동차, 이차전지 등의 수출이 증가해 역대 8월 중 1위를 달성했음.
- 에너지 수입액은 1년 전보다 88.6억달러 늘어난 185.2억달러로 수입 증가세를 주도했음. 3대 에너지원 모두 가격이 전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폭염 등으로 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며 수입이 급증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56.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8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금융위기 레벨인 1,360원선에 대한 당국 개입 경계감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강달러 장세에 연동되어 1,350원대 중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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