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6월 29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92.40 | +9.0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9.00원 상승한 1,292.40원에 개장함. - 오전에는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환율 상승세를 제한하였으나 국내 증시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증가가 레벨을 차츰 끌어올렸으며, 역외에서 달러 숏포지션 되감기성 매물이 장 후반에 유입되어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5.60원 상승한 1,299.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92.90원 - 거래량 : 약 99.8억불 |
고가 | 1,299.60 | ||
저가 | 1,289.50 | ||
종가 | 1,299.00 | +15.6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77.99 | ▼ 1.82% |
韓 코스닥 | 762.35 | ▼ 0.93% |
日 닛케이 | 26,804.60 | ▼ 0.91% |
中 상해종합 | 3,361.52 | ▼ 1.40%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차이나 베이지북 "中경제, 2분기에 둔화" (CNBC)
- 중국 제조업 부문이 지난 2분기에 전기 대비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음. 28일(현지 시각) 경제미디어 CNBC에 따르면, 美 경제 컨설팅업체 차이나 베이지북(China Beige Book)이 보고서를 통해 "가장 관심을 끌었던 록다운이 5월에는 대부분 풀렸다. 하지만 기대했던 강력한 반등이 6월 데이터에서 나타나진 않았다"고 말했음.
-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던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이 느슨해진 뒤 경제활동이 예상만큼 되살아나지 않았다는 것. 차이나베이지북은 대부분의 내수 및 수출 관련 주문이 2분기에 감소했다고 지적했으며, 섬유와 화학제품 가공 주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음.
- 차이나베이지북은 "국내 주문 부진과 재고 증가는 불행하게도 하반기 개선세가 완만할 것을 가리킨다"고 말했음.
※ 6/29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0,463명 (국내: 10,258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4405 (▼ 0.82%) |
2Y | 3.077% (▼ 6.5bp) |
DOW | 31,029.31 (▲ 0.27%) |
CRS 3Y Mid |
2.750% (▼ 0.025%p) |
USD/JPY | 136.600 (▲ 0.29%) |
10Y | 3.102% (▼ 10.8bp) |
S&P | 3,818.83 (▼ 0.07%) |
Libor 3M | 2.28% (▲ 0.03%p) |
달러인덱스 | 105.123 (▲ 0.63%) |
30Y | 3.210% (▼ 10.1bp) |
NASDAQ | 11,177.89 (▼ 0.03%) |
WTI (8月물) |
109.78 (▼ 1.77%)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의 고강도 긴축예고 발언에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1분기 GDP 역성장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가시화에 큰 폭으로 하락 마감 - 증시 : 고강도 긴축우려 및 경기둔화 우려에 혼조 마감 - 유가 :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파월 "연착륙 보장 못하지만…물가안정 실패가 더 큰 실수" (WSJ)
- 29일(현지시간) 파월 연준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연간 경제 정책 콘퍼런스 포럼에서 美 경제의 연착륙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연준의 최우선 정책 목표는 물가 안정이라는 뜻을 재차 밝혔음.
-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는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견디기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도 "그러나 연준이 경제 연착륙 달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고 말했음.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더 큰 고통이 예상되는 만큼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에 대항할 필요가 있다고도 말했음.
- 그는 "(팬데믹 이후) 경제는 아주 다른 흐름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며 "과거에 경험했던 경제와 같은 방향으로 돌아갈지, 혹은 그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갈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항"이라고 말했음.
- 파월 의장은 연준의 정책 실수 리스크도 분명히 있지만, 이보다 물가 안정이 더 선행하는 우선순위라고 밝혔으며, 금융시장에 대해서는 "시장은 연준 금리 전망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시장이 연준의 정책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건설적"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1.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5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파월 美 연준 의장의 발언 영향으로 재차 1,300원을 상승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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