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7월 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90.00 | △8.4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8.40원 하락한 1,290.00원에 개장함. - 간밤 美 PCE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여 美 국채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 부진과 위안화 약세 등에 낙폭은 제한되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10원 하락한 1,297.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94.20원 - 거래량 : 약 76.4억불 |
고가 | 1,298.70 | ||
저가 | 1,288.80 | ||
종가 | 1,297.30 | △1.1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05.42 | ▼ 1.17% |
韓 코스닥 | 729.48 | ▼ 2.14% |
日 닛케이 | 25,935.62 | ▼ 1.73% |
中 상해종합 | 3,387.64 | ▼ 0.32%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원화의 굴욕' 아시아서 엔화 빼고 가장 많이 올랐다…상반기 8.4% 절하 (연합인포맥스)
- 올해 상반기(1~6월) 달러/원 환율이 110원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내며 주요 통화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달러 대비 절하율(8.44%)을 기록했음. 상반기 달러/원 환율은 종가 기준 109.60원 급등했으며 상반기 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121원을 나타냈음.
- 상반기 일본 엔화가 달러 대비 15.20% 절하되며 가장 높은 절하율을 기록했고, 그 뒤를 영국 파운드화(-9.98%)와 뉴질랜드 달러화(-8.80%)가 이었음. 아시아 통화 중에서는 원화가 엔화 다음 두 번째로 높은 절하율을 기록한 셈.
-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인플레이션이나 미국 금리 인상 이슈는 작년부터 반영을 해왔지만, 국내 증시가 너무 약했던 것은 예상 못 했던 부분"이라며 "결국 외국인 투자심리가 돌아오고 수급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주식시장에 당장의 호재가 없다"고 전했음.
※ 7/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0,056(국내: 9,886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4292 (▼ 0.48%) |
2Y | 2.836% (▼ 9.9bp) |
DOW | 31,097.26 (▲ 1.05%) |
CRS 3Y Mid |
2.600% (▼ 0.040%p) |
USD/JPY | 135.290 (▼ 0.29%) |
10Y | 2.894% (▼ 8.2bp) |
S&P | 3,825.33 (▲ 1.06%) |
Libor 3M | 2.29% (-%p) |
달러인덱스 | 105.109 (▲ 0.37%) |
30Y | 3.117% (▼ 0.7bp) |
NASDAQ | 11,127.84 (▲ 0.90%) |
WTI (8月물) |
108.43 (▲ 2.52%)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경기침체 우려 등에 주말을 앞두고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경기둔화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 마감 - 유가 : 산유국 중 하나인 리비아의 공급 차질 문제가 부각되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전문가들 "6월 유로존 CPI 예상보다 더 높아…ECB 금리인상 지속" (다우존스)
-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8.6%로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의 7월 25bp 금리 인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음. 일부 전문가들은 ECB의 금리 인상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음.
-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높은 6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으로 ECB가 7월에 25bp 이상 금리 인상을 해야 할 수 있다"며 "6월 8.6% CPI는 ECB가 올해 2분기 경제를 전망하면서 인플레이션을 7.5%로 전망한 것을 쓸모없게 만들었다"고 언급했음. 그는 "러시아의 석유,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더라도 전년대비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크게 하락하더라도 인플레이션율은 연말에 약 7.5%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음.
-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올해 연말에도 ECB의 목표치인 2% 수준을 훨씬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자리를 잡았음.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의 인플레이션 하락에도 6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8.6%로 오른 것은 기본적인 물가 압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휘발유 가격 상승이 소매 가격,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연말까지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0.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을 지나서도 이어지는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에 1,300원대 초반에서 상승 시도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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