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6월 23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99.00 | +1.7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70원 상승한 1,299.00원에 개장함. - 개장 이후 1,300원선을 뚫고 상승 폭을 확대한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국내주식 순매도 확대 등에 1,303원선 턱밑까지 터치함. 장중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발언으로 급락하기도 하였으나 효과는 일시적이었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4.50원 상승한 1,301.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0.70원 - 거래량 : 약 116.5억불 |
고가 | 1,302.80 | ||
저가 | 1,296.60 | ||
종가 | 1,301.80 | +4.5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14.32 | ▼ 1.22% |
韓 코스닥 | 714.38 | ▼ 4.36% |
日 닛케이 | 26,171.25 | ▲ 0.08% |
中 상해종합 | 3,320.15 | ▲ 1.62%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시진핑 "올해 경제 목표 달성 위해 '더 강력한' 조치 취할 것" (CNBC)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중국 경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더 강력한(more forceful)'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음.
- 시 주석은 중국의 관영 매체에 낸 성명을 통해 "올해 중국 경제와 사회의 발전 목표를 전달하고,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거시 경제 정책 조정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음.
- 시 주석은 성명에서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사용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CNBC는 중국 당국이 3월 연례 경제 목표치를 제시하는 것 이외에 고위 당국자가 직접적인 경제 관련 발언을 내놓는 사례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음.
※ 6/2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497명 (국내: 7,405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300 (▼ 0.35%) |
2Y | 3.023% (▼ 3.7bp) |
DOW | 30,677.36 (▲ 0.64%) |
CRS 3Y Mid |
2.825% (▼ 0.050%p) |
USD/JPY | 134.950 (▼ 0.95%) |
10Y | 3.069% (▼ 9.0bp) |
S&P | 3,795.73 (▲ 0.95%) |
Libor 3M | 2.20% (▲ 0.02%p) |
달러인덱스 | 104.354 (▲ 0.15%) |
30Y | 3.180% (▼ 6.1bp) |
NASDAQ | 11,232.19 (▲ 1.62%) |
WTI (8月물) |
104.27 (▼ 1.81%)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글로벌 경기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경기하강 우려 확대로 인해 하락 마감 - 증시 : “경기침체가 필연적이지 않다”는 파월 연준의장의 하원 증언에서의 발언에 상승 마감 - 유가 : 세계경기 침체 우려에 지난 5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파월 "인플레 대항에 전념…침체, 필연적이지 않아" (WSJ)
-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대항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하며, 경기 침체가 필연적이지 않다고 말했음.
- 23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반기 통화정책 보고를 위한 하원 증언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강하게 헌신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대항은 '무조건적'이다"고 말했음. 전일 상원 증언에 이어 인플레이션을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
- 파월 의장은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해가 갈수록 더 많은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말했음. 그러면서도 연준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음. 미국의 노동 시장이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침체를 피해갈 수도 있다는 주장임.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면서도 강한 노동 시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으며,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소폭 오를 수는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99.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6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새로운 레벨인 1,300원 부근에서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수급을 주시하며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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