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6월 2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90.50 | △1.9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90원 하락한 1,290.50원에 개장함. - 간밤 뉴욕장이 휴장했으나 아시아 장중에 美 주식선물이 반등하자 달러/원 환율도 소폭 하락세를 보임. 하지만, 오후들어 코스피의 상승폭이 줄고 위안화가 약세로 전환되자 달러/원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았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1.20원 상승한 1,293.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90.60원 - 거래량 : 약 114.4억불 |
고가 | 1,294.00 | ||
저가 | 1,287.80 | ||
종가 | 1,293.60 | +1.2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08.93 | ▲ 0.75% |
韓 코스닥 | 778.30 | ▲ 1.09% |
日 닛케이 | 26,246.31 | ▲ 1.84% |
中 상해종합 | 3,306.72 | ▼ 0.26%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ING "中 LPR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남아 있어" (SCMP)
- 중국의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가 인하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음. 매체에 따르면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과 5년 만기 LPR을 각각 3.7%, 4.45%로 내놨음.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 것.
- ING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코로나19 무관용 정책을 유지하면서 경제 회복이 느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제 회복 둔화로 향후 몇 개월 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진단했음.
- 그러면서 "이번 금리 동결로 경제회복에서 통화정책은 부차적인 정책 수단이 됐다"면서 "중국 정부는 더 강한 재정 부양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6/2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9,310명 (국내: 9,234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319 (▲ 0.18%) |
2Y | 3.215% (▲ 3.9bp) |
DOW | 30,530.25 (▲ 2.15%) |
CRS 3Y Mid |
3.005% (▼ 0.005%p) |
USD/JPY | 136.667 (▲ 1.17%) |
10Y | 3.305% (▲ 6.9bp) |
S&P | 3,764.79 (▲ 2.45%) |
Libor 3M | 2.15% (▲ 0.03%p) |
달러인덱스 | 104.450 (▼ 0.01%) |
30Y | 3.387% (▲ 9.3bp) |
NASDAQ | 11,069.30 (▲ 2.51%) |
WTI (7月물) |
110.65 (▲ 0.99%)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전일 美 금융시장 휴장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행보와 인플레 우려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 - 증시 : 전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 - 유가 : 수요증가 기대가 커지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댈러스 연은 "휘발유 가격 급등, 美경제에 고통 줄 것" (다우존스)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휘발유 가격 급등세가 미국 경제에 실질적인 고통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음.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댈러스연은의 이코노미스트는 "휘발유 가격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오래 견딜 수 있을지 진짜 의문"이라며 이같이 내다봤음. 미국의 높은 연료 가격이 곧 원유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음.
- 소비자들은 원유가 아니라 정제된 연료를 구입하는데 미국 전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음. 휘발유 가격이 이보다 더 오를 여지도 있어 연료 소비가 높은 미국이 이처럼 높은 가격을 얼마나 오래 견딜수 있을지에 의문이라고 그는 설명했음.
- 그는 "원유 생산이나 정제 능력에 대해 단기간 내로 대응하지 않으면 유가 급등을 둔화시키는 유일한 변수는 수요 파괴 뿐일 것"이라고 분석했음.
- 아울러 "연료 가격은 인플레이션 조정을 한 물가가 시사하는 것보다 소비자들의 고통 임계점에 훨씬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91.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2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통화긴축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1,290원선 하단 지지 여부를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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