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4월 4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19.80 | +4.30 | - 서울환시는 주말 전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4.30원 상승한 1,219.80원에 개장함. - 개장과 함께 1,220원대로 상승을 시도하던 환율은 장 초반 네고물량의 꾸준한 유입 속에 상승폭을 축소하였으며, 오후들어 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자 하락 전환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10원 하락한 1,214.4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6.70원 - 거래량 : 약 88.4억불 |
고가 | 1,220.30 | ||
저가 | 1,213.90 | ||
종가 | 1,214.40 | △1.1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757.90 | ▲ 0.66% |
韓 코스닥 | 947.32 | ▲ 0.72% |
日 닛케이 | 27,736.47 | ▲ 0.25% |
中 상해종합 | 3,282.72 | 청명절 휴장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인수위 "추경 국채발행 최소화…총리와 이견 없어" (연합인포맥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가경정예산편성 과정의 국채발행을 최소화하겠다는 기본 입장을 되풀이했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언급 역시 추경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아니라고 강조했음.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4일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추경 관련) 입장이 시종일관 같다. 코로나 관련 손실보상에 대해 가급적 빨리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국가 재정을 고려해 국채 발행은 최소화하겠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했음.
- 신 대변인은 "이는 총리 후보자의 입장과 틀리지 않다"며 "윤 당선인도 국가 재정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코로나 손실 보상은 헌법상 나와 있는 국민의 권리, 재산권 행사 권리를 국가가 제한했기 때문에 국가의 책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음.
※ 4/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27,190명 (국내: 127,175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9710 (▼ 0.69%) |
2Y | 2.424% (▼ 1.2bp) |
DOW | 34,921.88 (▲ 0.30%) |
CRS 3Y Mid |
2.350% (▲ 0.040%p) |
USD/JPY | 122.780 (▲ 0.20%) |
10Y | 2.414% (▲ 3.7bp) |
S&P | 4,582.64 (▲ 0.81%) |
Libor 3M | 0.97% (▲ 0.01%p) |
달러인덱스 | 99.004 (▲ 0.44%) |
30Y | 2.468% (▲ 4.8bp) |
NASDAQ | 14,532.55 (▲ 1.90%) |
WTI (4月물) |
103.28 (▲ 4.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서방의 대러 추가제재 논의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분위기로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연준의 매파적 행보 강화 전망 지속에 상승 마감 - 증시 :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전반적인 기술주 상승세에 강세 마감 - 유가 :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에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JP모건 다이먼 "미 경제 큰 위험 대비해야…연준 금리인상폭 클 것" (WSJ)
- 4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JP모건 다이먼 CEO는 주주들에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경제 건전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낙관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충돌하면서 팬데믹으로부터의 회복을 늦추고, 앞으로 수 십년 동안 글로벌 동맹을 대체할 수 있다고 봤음. 그는 소비자 신뢰가 하락했지만 더 중요한 지표는 소비 지출 증가라며 현재의 경제 상황은 나쁘지 않다고 짚었음. 하지만 "현재는 과거에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며 "앞으로 위험이 극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음.
- 그는 "이 이벤트가 평화적인 해법으로 해결될 수도 있고, 희망적으로 보지만 잠재적인 부정적 결과도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또한 "지금 와서 보면 약이 너무 많았고, 너무 오래 지속됐던 것 같다"며 팬데믹 시대의 부양책을 꼬집었음.
- 그리고 "美 연준이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상당히 높게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며 올해 50bp 인상을 포함해 여러 번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했음. 다이먼 CEO는 "이 과정은 시장에 매우 많은 실망과 엄청난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음.
-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막으려는 서방 국가들의 재재가 최소한 글로벌 경기를 둔화시킬 것"이라며 "석유, 원자재, 농산물 가격은 이미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15.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1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서방진영의 대러 추가제재 논의 착수에 따라 1,210원 중반에서 개장 후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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