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4월 6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19.00 | +6.3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6.30원 상승한 1,219.00원에 개장함. - 갭업 출발한 이후 증시 약세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에 1,222원까지 레벨을 높이던 환율은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서서히 레벨을 낮췄고, 반등없이 전거래일 종가대비 5.60원 상승한 1,218.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9.10원 - 거래량 : 약 94.7억불 |
고가 | 1,221.90 | ||
저가 | 1,217.30 | ||
종가 | 1,218.30 | +5.6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735.03 | ▼ 0.88% |
韓 코스닥 | 943.13 | ▼ 0.98% |
日 닛케이 | 27,350.30 | ▼ 1.58% |
中 상해종합 | 3,283.43 | ▲ 0.03%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42.0…2020년 2월 이후 최저 (연합인포맥스)
- 중국 서비스업황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했음.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중국의 차이신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2.0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음. 역대 최저였던 2020년 2월 26.5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 서비스업종의 투입비용은 급등했고 기업신뢰는 19개월 내 최저로 내려왔음. 차이신 합성 PMI는 43.9로 전월 50.1보다 하락했는데,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으며 역시 팬데믹 초기인 2020년 2월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이었음.
-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3월 지표는 2020년 2월 이후 최저였다. 최근 코로나19 지역 감염 파장이 중국 서비스 업종을 강타했다"고 설명했음.
※ 4/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86,294명 (국내: 286,272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9005 (▼ 0.04%) |
2Y | 2.510% (▲ 0.4bp) |
DOW | 34,496.51 (▼ 0.42%) |
CRS 3Y Mid |
2.495% (▲ 0.060%p) |
USD/JPY | 123.779 (▲ 0.14%) |
10Y | 2.613% (▲ 6.1bp) |
S&P | 4,481.15 (▼ 0.97%) |
Libor 3M | 0.99% (▲ 0.02%p) |
달러인덱스 | 99.593 (▲ 0.10%) |
30Y | 2.635% (▲ 5.1bp) |
NASDAQ | 13,888.82 (▼ 2.22%) |
WTI (4月물) |
96.23 (▼ 5.6%)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美 3월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확인한 강력한 매파 연준에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연준의 매파적 움직임 재확인하며 상승 마감 - 증시 : 급격한 통화 긴축을 우려하며 하락 마감 - 유가 : IEA(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들의 1.2억 배럴의 비축유 추가방출 계획 공개로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연준, 월 950억달러 대차대조표 축소 적절… 향후 1회 이상 50bp 인상 적절 (WSJ)
- 美 연준 위원들이 매달 950억 달러씩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데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많은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있어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50bp 인상을 선호했지만, 우크라이나 우려를 반영해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음.
- 연준이 6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3월 15~16일 열린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 연준 내 "모든 참석자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타이트한 노동시장 환경이 다가오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의 축소를 개시하는 것을 보장하며, 2017~2019년 대차대조표 축소 때보다 더 빠르게 이를 축소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음. 또한 연준은 "참석자들이 국채 최대 6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최대 350억 달러씩의 월별 한도가 적절할 것 같다는 데 대체로 동의했다"라고 전했음.
- 연준은 2017년~2019년 이뤄진 대차대조표 축소 당시 매달 100억 달러로 시작해 최대 월 500억 달러까지 분기별로 축소 규모를 확대한 바 있으며, 해당 기간 총 8천억 달러가 축소돼 2019년 대차대조표는 3조7천억 달러 수준까지 줄었음. 현재는 이를 크게 웃도는 9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18.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5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촉발된 위험회피 선호로 1,210원대 후반에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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