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2월 4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02.00 | △4.40 | - 달러/원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4.40원 하락한 1,202.00원에 개장함. - 개장 이후 1,200원을 하회한 달러/원 환율은 결제수요 등에 다시 상승하는 등 1,200원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였으나 오후 들어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국내 증시도 상승폭을 확대하자 1,190원대 후반으로 급격하게 레벨을 낮췄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9.40원 하락한 1,197.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9.50원 - 거래량 : 약 71.2억불 |
고가 | 1,202.20 | ||
저가 | 1,196.80 | ||
종가 | 1,197.00 | △9.4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750.26 | ▲ 1.57% |
韓 코스닥 | 902.87 | ▲ 1.26% |
日 닛케이 | 27,439.99 | ▲ 0.73% |
中 상해종합 | 3,361.44 | 휴장(춘제 연휴)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금통위, 금리 인상기조 재확인…시급성 신호는 약해 (연합인포맥스)
- 4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대부분 위원은 물가 상황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했음. 한은은 1월 회의에서 올해 연평균 물가가 지난해 2.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등 물가 전망치를 급격하게 상향 조정했던 바 있음.
- 1월 금통위 의사록이 연속 기준금리 인상의 이유를 설명하는 데 많은 부분이 할애됐던 만큼 향후 정책금리 경로에 대한 위원들의 견해가 직접적으로 드러난 부분은 많지 않았음.
- 그럼에도 대부분 위원은 물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복수 위원은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직접 밝힌 것으로 나타남.
※ 2/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8,691명 (국내: 38,502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4550 (▲ 0.22%) |
2Y | 1.324% (▲ 12.6bp) |
DOW | 35,089.74 (▼ 0.06%) |
CRS 3Y Mid |
1.735% (▲ 0.090%p) |
USD/JPY | 115.191 (▲ 0.22%) |
10Y | 1.928% (▲ 9.8bp) |
S&P | 4,500.53 (▲ 0.52%) |
Libor 3M | 0.34% (▲ 0.02%p) |
달러인덱스 | 95.440 (▲ 0.04%) |
30Y | 2.233% (▲ 8.5bp) |
NASDAQ | 14,098.01 (▲ 1.58%) |
WTI (3月물) |
92.31 (▲ 2.3%)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1月 비농업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를 상회하자 긴축 경계 확대로 급등 마감 - 증시 : 긴축 우려가 커졌으나 아마존 주가가 급등하자 지수별로 혼조 마감 - 유가 : 러-우크라이나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자 상승세 이어가며 마감(’14.9/29 이후 최고치) |
□ 주요 뉴스
○ 美 고용보고서에 유럽 금리도 동반 '들썩' (WSJ)
- 4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이날 20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9%를 넘어섰음. 10년물 독일 분트 금리도 0.2%로 올라서 거의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음.
- 美 노동부는 1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돈 46.7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강한 고용 보고서는 美 연준의 긴축 우려를 높이는 요인임.
- 또한, 그동안 유럽은 미국보다 경기 회복세가 더뎌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유럽의 긴축은 미국의 긴축 속도보다 더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왔으나 며칠 전 유럽중앙은행(ECB) 라가르드 총재의 기자회견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음.
- 총재의 인플레이션 우려 발언은 ECB가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으로 이어졌고, 시장은 ECB가 이르면 연내에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음.
- 유럽의 한 헤지펀드 대표는 "모든 나라에서, 심지어 유럽에서도 인플레이션이 더 고착적일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아문디의 애널리스트는 “모든 중앙은행이 긴축에 나서고 있으며 이는 단시 시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99.3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4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지난 금요일에 발표된 美 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영향으로 1,200원선에서 개장 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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