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월 2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05.00 | +2.20 | - 달러/원 환율은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2.20원 상승한 1,205.00원에 개장함. -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한 반등세를 보였으나 아시아 장중 내내 이어진 달러화 강세에 달러/원 환율은 1,20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며 추가 상승을 시도하였으며, 1,207원대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장 막판에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2.70원 상승한 1,205.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05.70원 - 거래량 : 약 113.9억불 |
고가 | 1,207.40 | ||
저가 | 1,203.60 | ||
종가 | 1,205.50 | +2.7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663.34 | ▲ 1.87% |
韓 코스닥 | 872.87 | ▲ 2.78% |
日 닛케이 | 26,170.30 | ▲ 1.68% |
中 상해종합 | 3,394.25 | ▼ 0.97%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고승범 "코스피 낙폭 주요국 대비 과도한 측면" (연합인포맥스)
-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8일 금융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시장동향·리스크 요인을 점검했으며,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해 낙폭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음.
- 고 위원장은 "어제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간밤 미국 증시도 상승하다 하락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달라"고 말했음.
- 그러면서 "코스피가 최근 5거래일 동안 총 25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등 여타 주요국 대비 낙폭이 과도한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 경제 기초 여건이 양호한 만큼 과도한 불안심리를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음.
※ 2/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0,270명 (국내: 20,111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3054 (▲ 0.33%) |
2Y | 1.158% (▼ 0.4bp) |
DOW | 35,629.33 (▲ 0.63%) |
CRS 3Y Mid |
1.635% (▲ 0.025%p) |
USD/JPY | 114.457 (▼ 0.20%) |
10Y | 1.766% (▼ 3.3bp) |
S&P | 4,589.38 (▲ 0.94%) |
Libor 3M | 0.31% (▲ 0.01%p) |
달러인덱스 | 95.983 (▼ 0.31%) |
30Y | 2.093% (▼ 3.3bp) |
NASDAQ | 14,417.55 (▲ 0.50%) |
WTI (3月물) |
88.26 (▲ 0.1%)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되돌림 및 美 민간고용 부진으로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ADP민간고용 수치가 부진하게 나타나며 하락 마감 - 증시 : 기술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강세를 시현하며 상승 마감 - 유가 :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7년래 최고치로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3월 금리인상 지지…데이터 따라 점진적 인상" (마켓워치)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는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3월 회의에서 처음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완전히 지지한다"고 하며, 美 연준이 미국 경기 확장세를 탈선시키지 않으면서 초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또한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고, 고용시장은 강한 것이 분명하며, 그래서 우리는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나 첫 금리 인상 이후 점진적인 추가 금리인상 시점은 데이터에 달려있다고 함.
- 데일리 총재는 "올해에 걸쳐 정책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얼마나 오를지, 얼마나 빠르게, 어떤 회의에서 올릴지 그런 것들은 열어 둘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02.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5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지난 연휴기간의 달러화 가치 하락을 반영하여 1,200원대 지지 여부를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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