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2월 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84.40 | △3.50 | - 달러/원 환율은 간밤 매파적인 파월 美 연준의장의 발언에 환율이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하락 개장 후 꾸준히 하락폭을 키움. -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1조원 가까이 주식을 매수하며 달러/원 환율에 장중 지속적인 하방 압력을 가했으며, 美 테이퍼링 가속화 등의 달러 상방 매크로 요인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달러/원 환율은 1,170원대 후반에서 결제수요에 따른 반등이 나오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8.70원 하락한 1,179.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0.30원 - 거래량 : 약 99.4억불 |
고가 | 1,185.00 | ||
저가 | 1,177.30 | ||
종가 | 1,179.20 | △8.7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899.72 | ▲ 2.14% |
韓 코스닥 | 977.15 | ▲ 1.19% |
日 닛케이 | 27,935.62 | ▲ 0.41% |
中 상해종합 | 3,576.89 | ▲ 0.36%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11월 수출 역대 최초 600억弗 상회…32.1% 증가 (연합인포맥스)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월 통관기준 수출이 604.4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2.1% 늘었다고 1일 밝혔음. 수출액은 월간 기준 지난 9월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
- 수출은 지난 2013년 10월 월 500억달러대에 진입한 이후 8년 1개월만에 600억달러대로 올라섰음. 특히 7월 이후 하반기 월평균 수출액은 500억달러에서 55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음. 수출은 13개월 연속 늘어나며 코로나19 기저효과가 없었음에도 30%대 고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산업부는 수출 단가와 물량이 동시에 증가세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음.
※ 12/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123명 (국내: 5,075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3100 (▼ 0.28%) |
2Y | 0.567% (▲ 11.0bp) |
DOW | 34,022.04 (▼ 1.34%) |
CRS 3Y Mid |
1.030% (▼ 0.025%p) |
USD/JPY | 112.808 (▼ 0.19%) |
10Y | 1.436% (▼ 0.2bp) |
S&P | 4,513.04 (▼ 1.18%) |
Libor 3M | 0.17% (-%p) |
달러인덱스 | 96.082 (▲ 0.23%) |
30Y | 1.780% (▼ 0.6bp) |
NASDAQ | 15,254.05 (▼ 1.83%) |
WTI (1月물) |
65.57 (▼ 0.9%)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관련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첫 美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 강화되며 하락 마감 - 증시 : 미국 본토 첫 오미크론 확진자 소식에 큰 폭의 하락 마감. - 유가 :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수요 위축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며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파월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 가속화 논의…시장 혼란 없을 것 기대" (WSJ)
- 제롬 파월 의장은 1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증언에서 "12월 FOMC에서 몇 달 더 일찍 테이퍼링을 마무리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재확인했음. 테이퍼링 가속화 논의를 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
- 그는 "테이퍼링이 금융시장에 파괴적 사건(disruptive event)이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며 "그렇게 돼서는 안될 것이며, 아직까지도 아니었다"고 말했음. 또한, "현재 경제는 매우 강하며 강력한 재정지원으로 다른 주요국보다 미국의 경제 회복세가 강하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8.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6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한국의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출현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어 다시 1,180원대로 재진입 후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수급을 주시하며 상단 저항을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6(월) 일일시황 (0) | 2021.12.06 |
---|---|
12/3(금) 일일시황 (0) | 2021.12.03 |
12/1(수) 일일시황 (0) | 2021.12.01 |
11/30(화) 일일시황 (0) | 2021.11.30 |
11/29(월) 일일시황 (0) | 2021.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