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1월 12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81.00	+0.20	-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강세에 소폭 상승하여 개장했으나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이내 하락세로 방향을 전환함. -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달러인덱스가 95를 터치하자 단기 고점 인식이 강해지며 하락을 시도함. 역외 달러/위안도 6.38까지 하락하며 달러/원 하락에 힘을 보탰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20원 하락한 1,179.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79.60원 - 거래량 : 약 87.7억불
고가	1,182.40
저가	1,176.60
종가	1,179.60	△1.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968.80	▲ 1.50%
韓 코스닥	1,009.07	▲ 1.65%
日 닛케이	29,609.97	▲ 1.13%
中 상해종합	3,539.10	▲ 0.18%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 "中 내년 실질 GDP 4.8% 예상" (다우존스)

-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2022년 실질 GDP를 4.8%로 예상하면서 이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최저치라고 밝혔음. 앞서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2%에서 7.8%로 수정한 데 이어 나온 전망치임.

- 중국은 실제로 최근 경기 둔화 위험에 처해 있는데, 3분기 중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9%에 그치면서 1분기(18.3%)와 2분기(7.9%)와 비교해 급격히 떨어졌음. 주요 국제기구와 투자 기관들은 중국의 경기 하방 압력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경제 성장 기대치를 속속 낮추고 있음.

※ 11/1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419명 (국내: 2,401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4462 (▲ 0.01%)	2Y	0.527% (▲ 2.8bp)	DOW	36,100.31 (▲ 0.50%)	CRS 3Y Mid	1.120% (▲ 0.030%p)
USD/JPY	113.879 (▼ 0.17%)	10Y	1.585% (▲ 2.9bp)	S&P	4,682.85 (▲ 0.72%)	Libor 3M	0.16% (-%p)
달러인덱스	95.095 (▼ 0.07%)	30Y	1.954% (▲ 3.2bp)	NASDAQ	15,850.96 (▲ 1.00%)	WTI (12月물)	80.79 (▼ 1.0%)
장중동향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소폭 약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소폭 상승 마감. - 증시 : 美 경기회복 기대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누르며 상승 마감 - 유가 : 美 바이든 행정부가 유가 상승에 대처하기 위한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美 9월에 440만명 이직 역대최대…고용난 지속 (마켓워치)

- 12일(현지시간)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이직자수는 440만명으로 3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음. 마켓워치는 이는 정부가 2000년에 자료를 발표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노동력의 3%가 9월에 퇴사를 한 셈이라고 설명했음.

- 팬데믹 이전에는 이직률이 약 2.3%로 안정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노동력 부족과 함께 임금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일자리를 옮기는 직원들이 늘어났으며, 마켓워치는 기업들이 여전히 고용 가능한 인력 풀이 크게 줄어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0.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1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중국 경제 우려 일부 완화에 강세를 보이는 위안화 영향으로 1,180원 부근에서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