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0월 26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68.00 | △0.40 | - 달러/원 환율은 회복된 위험선호 심리 영향으로 소폭 하락 개장 후 1,160원대 중반까지 레벨을 낮추며 오전 중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 - 하지만, 최근 10거래일간 환율이 30원 넘게 급락하는 등 레벨 부담 때문에 오후에는 반등하였으며, 수입업체 등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단을 지지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80원 하락한 1,167.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66.30원 - 거래량 : 약 78.3억불 |
고가 | 1,170.40 | ||
저가 | 1,164.00 | ||
종가 | 1,167.60 | △0.8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049.08 | ▲ 0.94% |
韓 코스닥 | 1,011.76 | ▲ 1.75% |
日 닛케이 | 29,106.01 | ▲ 1.77% |
中 상해종합 | 3,597.64 | ▼ 0.34% |
□ 전일 주요 뉴스
○ JP모건 아태 트레이딩 헤드 "테이퍼링發 신흥국 쇼크, '극히 희박'" (연합인포맥스)
- 26일 여의도에서 연합인포맥스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8회 국채 국제 콘퍼런스에서 JP모건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딩 헤드는 美 연준의 돈줄 죄기, 이른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이 아시아 신흥국에 큰 충격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음. 테이퍼링이 본격화하고 있지만, 과거 테이퍼 탠트럼 사태처럼 아시아 시장에서 급격하게 자본이 유출되는 혼란이 되풀이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한 것.
- 아시아 신흥국 중앙은행이 이미 매파적인 기조를 보이고, 금리에도 다수의 금리 인상이 반영된 만큼 신흥국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덧붙였음.
※ 10/2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266명 (국내: 1,246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5983 (▼ 0.13%) |
2Y | 0.454% (▲ 1.7bp) |
DOW | 35,756.88 (▲ 0.04%) |
CRS 3Y Mid |
1.175% (▲ 0.040%p) |
USD/JPY | 114.118 (▲ 0.36%) |
10Y | 1.618% (▼ 1.9bp) |
S&P | 4,574.79 (▲ 0.18%) |
Libor 3M | 0.14% (▲ 0.01%p) |
달러인덱스 | 93.948 (▲ 0.14%) |
30Y | 2.051% (▼ 3.4bp) |
NASDAQ | 15,235.72 (▲ 0.06%) |
WTI (12月물) |
83.76 (▲ 1.1%)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견조한 美 경제지표 발표 및 연준의 매파적 행보 강화 예상으로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인플레이션 및 성장저하 우려 재료가 혼재된 가운데 하락 마감 - 증시 :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이어지자 상승 마감 - 유가 : 기존 산유국들이 계획 이상 증산을 검토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앨런 그린스펀 "인플레이션, 근본적으로 높게 유지될 것" (비즈니스인사이더)
- 26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린스펀 前 연준의장은 한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높은 인플레이션은 다른 압력들처럼 곧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인플레이션의 근본적인 압력이 오랜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음.
- 그는 "부채를 화폐화하는 것이 (경제의)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경제가 생산하는 실제 재화 및 서비스와 비교해 통화 공급이 늘어나면, 결국 물가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음.
- 특히 에너지 가격 및 광범위한 원자재 부족에서 비롯된 공급 측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수요 측면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69.2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6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美 FOMC 대기심리와 최근 급락으로 인한 레벨 부담때문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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