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0월 22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79.00 | +1.80 | -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80원 상승한 1,179.00원에 개장 후 장 초반 위험회피 심리에 일시적으로 1,180원대도 터치함. -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23일에 지불 유예가 완료되는 달러채권 이자를 전액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주말에 디폴트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이 반전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나타남. 이로 인해 환율은 오전 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0.10원 하락한 1,177.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78.40원 - 거래량 : 약 63.7억불 |
고가 | 1,180.50 | ||
저가 | 1,176.80 | ||
종가 | 1,177.10 | △0.1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006.16 | ▼ 0.04% |
韓 코스닥 | 995.07 | ▲ 0.14% |
日 닛케이 | 28,804.85 | ▲ 0.34% |
中 상해종합 | 3,582.60 | ▼ 0.34% |
□ 전일 주요 뉴스
○ 끊이지 않는 中 당국 압박…"인터넷기업, 연말까지 문제 더 해결해야" (차이신)
- 20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장관급) 겸 인민은행 당 서기인 궈수칭은 지난 20일 인터뷰를 통해 인터넷 기업이 연말까지 문제를 더 해결하라고 촉구했음.
- 그는 중국의 금융 부문의 경쟁이 치열해 몇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 중에는 무질서한 자본 확충, 혁신을 가장한 불법 금융 행위, 법과 규제를 위반한 금융서비스 불공정경쟁, 소비자 권익 침해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음.
- 그는 규제당국이 은행과 보험사의 대주주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기업 거버넌스를 개선할 수 있는 3개년 액션플랜에 착수했다면서 불법 금융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음.
※ 10/2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423명 (국내: 1,395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6435 (▲ 0.17%) |
2Y | 0.466% (▲ 3.0bp) |
DOW | 35,677.02 (▲ 0.21%) |
CRS 3Y Mid |
1.125% (▲ 0.070%p) |
USD/JPY | 113.443 (▼ 0.47%) |
10Y | 1.656% (▲ 4.1bp) |
S&P | 4,544.90 (▼ 0.11%) |
Libor 3M | 0.12% (▼ 0.01%p) |
달러인덱스 | 93.609 (▼ 0.17%) |
30Y | 2.091% (▼ 4.0bp) |
NASDAQ | 15,090.20 (▼ 0.82%) |
WTI (11月물) |
83.76 (▲ 1.5%)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약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테이퍼링 임박 기대가 고조되며 상승 마감 - 증시 : 파월 美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발언에 혼조 마감 - 유가 :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공급 부족 우려 지속되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파월 "공급망 제약, 내년까지 지속…대응할 준비 돼 있어" (WSJ)
- 22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컨퍼런스에서 "공급망 제약이 악화했다"라고 말하며,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음.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지속해서 더 높게 움직이는 것을 본다면 우리는 확실히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완전 고용 목표를 고려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과 관련해서는 이를 시작해 내년 중반에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테이퍼링의 "궤도에 올라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8.9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0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주 말 파월 美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 발언 영향으로 상승하여 1,18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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