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2월 24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297.50 | 1,305.10 | 1,296.70 | 1,304.80 (전일比 7.7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주말을 앞두고 대만을 놓고 미중간의 갈등이 재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와 美 1月 PCE(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발표 경계감에 상승 마감함. 미국이 대만군 훈련을 지원하는 병력 수를 확대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며 국내 증시도 하락 전환했으며, 역외 달러/위안 환율도 상승세를 이어감. 美 물가지표 발표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커진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7.70원 상승한 1,304.8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0.50원 - 거래량 : 약 91억불 |
※ 2/25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0,055명(국내: 10,026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23.61 | ▼ 0.63% |
韓 코스닥 | 778.88 | ▼ 0.56% |
日 닛케이 | 27,453.48 | ▲ 1.29% |
中 상해종합 | 3,267.16 | ▼ 0.62% |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470 (▼ 0.53%) |
2Y | 4.782% (▲ 8.7bp) |
DOW | 32,816.92 (▼ 1.02%) |
CRS 3Y Mid |
3.41% (▼ 0.09%p) |
USD/JPY | 136.419 (▲ 1.32%) |
10Y | 3.945% (▲ 6.5bp) |
S&P | 3,970.04 (▼ 1.05%) |
Libor 3M | 4.95% (▼ 0.01%p) |
달러인덱스 | 105.237 (▲ 0.67%) |
30Y | 3.935% (▲ 5.7bp) |
NASDAQ | 11,394.94 (▼ 1.69%) |
WTI (4月물) |
76.32 (▲ 1.2%)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美 PCE 가격지수 상승에 주목하며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예상치를 상회한 美 물가지표에 따른 통화긴축 강화 우려로 상승 마감 - 증시 : 美 물가지표 예상치 상회에 따른 통화긴축 경계감에 약세 마감 - 유가 : 다가오는 3월에 러시아의 원유공급 축소 개시를 앞두고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월가 "PCE 골칫거리…여름까지 금리 인상 예상" (CNBC)
- 미국의 가파른 물가 상승률이 끈질기게 유지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되면서 월가의 우려도 증폭하고 있음.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로 인해 美 연준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긴축을 이어갈 가능성에 무게를 뒀음.
- 크레디트스위스(CS)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가는 길은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준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의 리서치 디렉터는 "이날 발표된 강한 인플레이션 지표는 시장에 또 악재로 작용했다"며 "시장이 희망하고 있었던 것보다 연준이 정책금리를 더 높은 수준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음. 그는 결국 인플레이션은 고금리를 통해 통제되겠지만, 오랫동안 이어지는 고금리는 결국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음.
- LPL파이낸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지표는 그간의 긴축이 소비자들에 아직 타격을 미치지 않았다는 점을 명백히 드러낸다"며 "연준이 총수요를 끌어내리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고 말했음. 그는 "연준은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25bp 올리는 데 그칠 수 있지만, 금리를 여름 이후까지 계속 올릴 수 있다"며 "금리 인상이 소비자들의 소비를 실질적으로 둔화시키기 전까지 몇 달 동안 시장의 변동성은 증폭할 것"이라고 말했음.
-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알려진 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7% 오르며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6% 오르며 작년 여름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음. 고물가 압력에도 불구하고 소비는 급증했음. 1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보다 1.8% 급증하며 2년 만에 가장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13.50 (서울환시 종가대비 10.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물가지표 강세 영향으로 상승하여 1,310원대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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