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2월 16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83.00	1,288.10	1,279.20	1,284.80 (전일比 2.6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간밤 강한 美 1월 소매판매 지표를 소화하며 팽팽한 수급 속에 상승 마감함. 강한 美 경제지표 확인에 따른 상승세로 개장한 환율은 장중에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나오며 수급상 달러 매도가 우위를 점하며 하락 전환하기도 함.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큰 폭의 상승은 제한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60원 상승한 1,284.8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83.70원 - 거래량 : 약 136억불

※ 2/16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2,519명(국내: 12,495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75.48	▲ 1.96%
韓 코스닥	784.71	▲ 2.51%
日 닛케이	27,696.44	▲ 0.71%
中 상해종합	3,249.03	▼ 0.96%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719 (▼ 0.17%)	2Y	4.631% (▲ 2.2bp)	DOW	33,696.85 (▼ 1.26%)	CRS 3Y Mid	3.33% (▲ 0.03%p)
USD/JPY	133.868 (▼ 0.18%)	10Y	3.833% (▲ 2.1bp)	S&P	4,090.41 (▼ 1.38%)	Libor 3M	4.90% (▲ 0.02%p)
달러인덱스	103.992 (▲ 0.15%)	30Y	3.907% (▲ 5.2bp)	NASDAQ	11,855.83 (▼ 1.78%)	WTI (3月물)	78.49 (▼ 0.1%)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경제지표(PPI)를 통해 확인된 인플레 압력 확인에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강한 PPI에 따른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우려로 상승 마감 - 증시 : 생산자물가지수(PPI) 예상치 상회 소식에 인플레 우려로 하락 마감 - 유가 : 달러화 강세에 연동되어 소폭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세인트 연은 총재 '금리인상 지속, 디스인플레에 도움될 것' (연합인포맥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美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 16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연은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테네시주 그레이터 잭슨 상공회의소 회의 연설에서 "올해 지속적인 성장과 강한 노동시장에도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올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를 고정하는 데(lock in)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선제적인 연준의 정책이 시장 기반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낮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음. 불러드 총재는 "이런 요인들이 결합돼 2023년을 디스인플레이션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음.

-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시작됐다는 점도 강조했음. 불러드 총재는 "올해 노동시장 성과가 여전히 강하고,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지만 하락했다"고 말했음.

- 특히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하락했지만 에너지와 식품 가격 변동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그는 지적했음. 그는 분기별 실질 GDP 성장률은 이제 완만해지고, 실업률은 장기적인 자연실업률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음.

- 불러드 총재는 美 연준이 이번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지 못하면 1970년대 사례를 반복할 위험이 있다는 점도 지적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88.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4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강했던 美 PPI(생산자물가지수) 및 매파적 연준 인사의 발언 영향으로 1,29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