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목) 일일시황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39.00	1,246.50	1,235.70	1,237.40 (전일比 1.3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장중 변동성을 나타낸 끝에 하락 마감함. BOJ가 통화완화 정책을 폐기할 것이란 예상이 커지며 장중에 하락하던 달러/원 환율은 기존 정책을 고수한다는 결과에 따라 빠르게 상승 반전하였으나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상승세가 둔화되고 다시 하락 반전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30원 하락한 1,237.4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9.80원 - 거래량 : 약 89억불

※ 1/18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6,908명(국내: 36,828명)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870 (▼ 0.06%)	2Y	4.097% (▼ 10.6bp)	DOW	32,296.96 (▼ 1.81%)	CRS 3Y Mid	3.26% (▼ 0.07%p)
USD/JPY	128.864 (▲ 0.51%)	10Y	3.381% (▼ 15.1bp)	S&P	3,928.86 (▼ 1.56%)	Libor 3M	4.81% (▲ 0.01%p)
달러인덱스	102.427 (▲ 0.06%)	30Y	3.543% (▼ 10.4bp)	NASDAQ	10,957.01 (▼ 1.24%)	WTI (2月물)	79.48 (▼ 0.9%)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제한적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인플레이션 완화 및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매파적인 美 연준 인사 발언에 하락 마감 - 유가 : 최근 연이은 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 마감

○ 세인트 연은 총재 '제약적 금리 5% 넘어야…50bp 인상 적절' (WSJ)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정책이 제약적 수준이 되려면 금리가 5%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음.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는 점에도 무게를 뒀음.

- 18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이날 WSJ 'Fed Talks' 대담에서 2023년 말까지 연방기금 금리가 5.25~5.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이 말했음.

- 그는 "정책은 거의 제약적 수준에 가깝다"면서도 아직 그 수준은 아니라고 봤음. 이에 불러드 총재는 "제약적 수준이 되려면 금리가 적어도 5% 이상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불러드 총재는 "다음 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시사했음.

- 인플레이션은 올해 말까지 계속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봤음. 불러드 총재는 "2023년에 희망하는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아직 거기에 있지 않다"고 말했음.

- 그는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자리를 잡으려면 긴축적인 쪽으로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음. 경제 연착륙 가능성은 크게 개선됐다고 봤음. 2022년 하반기에 고용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았던 점도 놀라웠다고 그는 평가했음.

- 아울러 "유럽의 경기 침체 위험이 완화되고, 중국이 리오프닝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제 요인이 개선됐지만 이는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음.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6.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실수급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며 변동성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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