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목) 일일시황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41.50	1,250.00	1,239.60	1,246.20 (전일比 1.5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역외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개장 초에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달러 인덱스도 하락하자 이에 연동되어 하락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저가인식성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자 장중에 반등함.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장 후반에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세로 1,250원에서 상단 저항을 만난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50원 상승한 1,246.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5.30원 - 거래량 : 약 106억불

※ 1/1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4,343명(국내: 54,223명)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529 (▲ 0.16%)	2Y	4.236% (▼ 2.5bp)	DOW	33,973.01 (▲ 0.80%)	CRS 3Y Mid	3.38% (▼ 0.17%p)
USD/JPY	132.529 (▲ 0.22%)	10Y	3.556% (▼ 6.8bp)	S&P	3,969.61 (▲ 1.28%)	Libor 3M	4.82% (▲ 0.01%p)
달러인덱스	103.253 (▲ 0.06%)	30Y	3.683% (▼ 6.9bp)	NASDAQ	10,931.67 (▲ 1.76%)	WTI (2月물)	77.41 (▲ 3.1%)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계속되며 혼조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인플레 완화에 대한 베팅이 강화되며 하락 마감 - 증시 : 인플레 완화 기대에 상승 마감 - 유가 :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마감

○ 보스턴 연은 총재 '다음 FOMC 25bp 인상 가능성' 시사 (NYT)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1월 31일 ~ 2월 1일에 열리는 FOMC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음.

-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5bp 또는 50bp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 단계에서 25bp 쪽으로 기울었지만 데이터에 매우 의존할 것"이라고 말했음.

- 아울러 금리 인상 속도를 더 점진적인 속도로 바꾸면 중앙은행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봤음.

- 콜린스 총재는 "천천히 조정하면 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데이터를 평가할 시간이 더 많아진다"며 "더 작게 움직일수록 더 유연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음.

- 하지만 콜린스 총재는 올해 2월, 3월 4월에 75bp 정도의 금리를 움직여 5% 이상으로 연방기금 금리를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음.

- 그는 "만약 더 느리게, 더 신중하게 금리 인상을 한다면 거기까지(5% 이상까지) 세 차례의 금리 인상을 해야 할 수 있다"며 "그런 다음 2023년에 계속 동결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망으로 보인다"고 말했음.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42.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0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및 위안화 강세에 1,240원대 초반에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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