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9월 19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385.00 | 1,394.20 | 1,381.00 | 1,393.60 (전일比 5.6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달러인덱스가 아시아 장중에 강세를 재개하면서 꾸준히 상방 압력을 받음. 국내 증시 또한 부진이 이어지면서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중시켰으나 당국의 고강도 개입 경계로 1,390원대 초반에서 추가 상승은 제한되었음.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5.60원 상승한 1,393.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90.10원 - 거래량 : 약 65.0억불 |
※ 9/19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9,407명(국내: 19,118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55.66 | ▼ 1.14% |
韓 코스닥 | 751.91 | ▼ 2.35% |
日 닛케이 | 27,567.65 | ▼ 1.11% |
中 상해종합 | 3,115.60 | ▼ 0.35%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0238 (▲ 0.15%) |
2Y | 3.940% (▲ 8.2bp) |
DOW | 31,019.68 (▲ 0.64%) |
CRS 3Y Mid |
3.220% (▼ 0.005%p) |
USD/JPY | 143.190 (▲ 0.20%) |
10Y | 3.480% (▲ 2.9bp) |
S&P | 3,899.89 (▲ 0.69%) |
Libor 3M | 3.57% (▲ 0.04%p) |
달러인덱스 | 109.596 (▼ 0.09%) |
30Y | 3.505% (▼ 1.3bp) |
NASDAQ | 11,535.02 (▲ 0.76%) |
WTI (10月물) |
85.73 (▲ 0.7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간 끝에 혼조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 경계심이 커지며 상승 마감 - 증시 : FOMC를 앞두고 투자자 관망세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 마감 - 유가 : 투자자 관망세와 거래량 축소로 소폭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오르는 환율·떠나는 外人…"외국인 시총 지분 30%선 무너질 수 있어" (연합인포맥스)
- 외국인이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에 근접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 이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나은 경제 여건에도 최근 달러/원 환율 급등 등으로 인해 30%대 외국인 시총 비중이 무너질 것이란 관측이 나옴.
- 19일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셀코리아'에 나서진 않을 것이나 이탈 가능성은 높다고 진단했음. 지난 15일 외국인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은 30.39%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7월 27일 기록한 30.37% 이후 약 13년 만의 최저치임. 외국인 투자자가 9월 들어 2거래일을 제외하고 매도 우위의 수급을 보이면서, 이들이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 초반대에 머무르고 있음. 美 연준의 고강도 긴축, 달러/원 환율의 추가 상승 전망 등으로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이 30%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음.
-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00년부터의 외국인 월별 순매수 금액과 환율 구간을 비교하면 외국인은 매우 간단하게 움직여 왔다"며 "달러/원 환율이 1,300원을 넘어가면 원화 약세가 끝나는 시기로 생각해 순매수를 기록했고 1,200원대에 오면 그 반대로 순매도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음. 이어 그는 "지금은 FOMC 등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위안화의 강세 전환, 무역수지 적자 개선, 달러 약세 등이 전개되지 않을 시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 가능성이 더 큰 상황"이라고 말했음.
- 다만,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경제적 여건이 달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이탈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음.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과 8월에 유입한 외국인 투자자금을 고려하면 대략 4조 원 넘게 팔 수 있는 여력이 있긴 하다"며 "다만 이건 산술적인 계산에 불과하고, 한국 경제를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상황과 비교하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공격적으로 이탈할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고 말했음.
- 그는 "오랜 기간 30%를 하회하진 않았지만, 꼭 지켜져야 하는 숫자도 아니다"며 "위험자산이 전체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탈 가능성이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 여부를 판단하면 '중립'에 가깝다고 본다"고 설명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89.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3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개최되는 美 9月 FOMC 결과를 경계하며 1,390~1,400원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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