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5월 30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50.10 | △6.1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6.10원 하락한 1,250.10원에 개장함. - 갭 하락 개장 이후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하단을 제한했으나 위안화 절상 고시 및 중국 채권시장 개방 소식 등에 역외 위안화가 급격한 강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은 1,250원대에 이어 1,240원대까지 하향 돌파하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17.60원 하락한 1,238.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5.80원 - 거래량 : 약 186.2억불 |
고가 | 1,253.00 | ||
저가 | 1,238.20 | ||
종가 | 1,238.60 | △17.6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669.66 | ▲ 1.20% |
韓 코스닥 | 886.44 | ▲ 1.43% |
日 닛케이 | 27,369.43 | ▲ 2.19% |
中 상해종합 | 3,149.06 | ▲ 0.60%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모건스탠리 "올해 中 GDP 성장률, 3.2%까지 둔화" (다우존스)
-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공급망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이유로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4.2%에서 3.2%로 하향 조정했음.
-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가계 신뢰와 기업들의 대차대조표가 악화함에 따라 중국 경제가 향후 몇 개월 동안 험난한 회복 경로를 겪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음.
- 모건스탠리는 그러면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와 폐쇄 루프 생산(직원들을 외부와 격리한 채 공장 내부에서 숙식시키는 방식), 완화 정책이 결합 되면 중국의 경제가 오는 3분기 다소 반등할 수도 있기는 하다"고 말하면서도 "완전한 회복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벗어나야 올 수 있다"고 강조했음.
※ 5/30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6,139명 (국내: 6,091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7760 (▲ 0.05%) |
2Y | 2.483% (휴장) |
DOW | 33,212.96 (휴장) |
CRS 3Y Mid |
2.475% (▲ 0.065%p) |
USD/JPY | 127.569 (▲ 0.12%) |
10Y | 2.739% (휴장) |
S&P | 4,158.24 (휴장) |
Libor 3M | 1.58% (▼ 0.02%p) |
달러인덱스 | 101.337 (▼ 0.11%) |
30Y | 2.976% (휴장) |
NASDAQ | 12,131.13 (휴장) |
WTI (7月물) |
117.16 (▲ 1.8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독일의 5月 CPI 급등으로 유로화 통화 긴축 우려가 커지자 상대적으로 약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Memorial Day 휴장 - 증시 : Memorial Day 휴장 - 유가 : 6월부터 시작될 점진적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가 커지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日, 물가상승에도 초완화 통화정책 지속 가능성 (WSJ)
- 일본이 물가 상승에도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WSJ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의회 증언을 인용해 30일 보도했음.
- 구로다 총재는 이날 의회 위원회에서 "일본은행은 강력한 통화 완화정책을 끈기 있게 지속함으로써 여전히 팬데믹에서 회복하고 있는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음.
- 같은 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총리는 중앙은행이 2% 물가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완화정책을 취한다는 정부와 일본은행과의 협정을 개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음.
- 지난 4월 일본의 소비자물가는 높은 에너지 가격에 전년대비 2% 넘게 올랐으나 구로다 총재는 이러한 물가 상승세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거듭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5.9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9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Memorial Day)한 가운데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가 이어지며 1,230원대 중반으로 하락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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