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5월 27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61.00 | △6.0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6.00원 하락한 1,261.00원에 개장함. - 장 초반에 1,260원대에서 한 차례 저항이 있었으나 장중 달러화 약세가 심화되면서 1,250원대에 진입한 환율은 지속적으로 낙폭이 확대되었으며, 특별한 반등없이 전거래일 종가대비 10.80원 하락한 1,256.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56.90원 - 거래량 : 약 140.1억불 |
고가 | 1,262.00 | ||
저가 | 1,252.70 | ||
종가 | 1,256.20 | △10.8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638.05 | ▲ 0.98% |
韓 코스닥 | 873.97 | ▲ 0.29% |
日 닛케이 | 26,781.68 | ▲ 0.66% |
中 상해종합 | 3,130.24 | ▲ 0.23%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바클레이즈, 中 2분기 GDP 성장률 -0.7%로 예상 (다우존스)
- 바클레이즈가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7%로 제시했다고 다우존스가 27일 보도했음. 바클레이즈는 당초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을 3.3%로 예상함.
- 코로나19 봉쇄 정책으로 지난 4월 중국의 경제활동이 급격하게 위축됐으며 여러가지 경제지표를 보면 5월에도 위축의 정도는 약해졌지만 계속 둔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바클레이즈는 성장률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음.
- 은행은 이어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수개월 내에 1조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를 재도입할 것으로 예상했음.
※ 5/29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2,654명 (국내: 12,628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7336 (▲ 0.09%) |
2Y | 2.483% (▲ 0.3bp) |
DOW | 33,212.96 (▲ 1.76%) |
CRS 3Y Mid |
2.410% (▲ 0.020%p) |
USD/JPY | 127.119 (▲ 0.02%) |
10Y | 2.739% (▼ 1.5bp) |
S&P | 4,158.24 (▲ 2.47%) |
Libor 3M | 1.60% (▲ 0.03%p) |
달러인덱스 | 101.654 (▼ 0.15%) |
30Y | 2.976% (▼ 1.2bp) |
NASDAQ | 12,131.13 (▲ 3.33%) |
WTI (7月물) |
115.07 (▲ 0.9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美 4월 PCE(개인소비지출) 지표가 예상에 부합하자 긴축 우려 완화되며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물가지표 피크아웃 평가에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 마감 - 증시 : 인플레 우려가 진정되며 급등 마감 - 유가 :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오며 원유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美 4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比 4.9%↑…예상치 부합 (WSJ)
- 美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음. 美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4월 근원 PCE 가격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9% 상승과 같음.
- 근원 물가는 1983년 4월 이후 약 4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던 2월 기록한 5.3%에서 3월 5.2% 이후 4월에 4.9%로 2개월째 하락했음. 또한 근원 PCE 물가가 5%를 밑돈 것은 지난해 12월(4.9%↑)이후 4개월 만임.
- 한편 물가 상승에도 미국인들의 소비 지출은 증가세를 유지했음. 4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동기대비 0.9% 증가했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0.7% 증가보다 개선된 것임.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50.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6.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에 동조되어 1,250원대 초반에서 하락 개장 후 50원대 지지여부를 시험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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