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4월 26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49.50 | △0.4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보합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0.40원 하락한 1,249.50원에 개장함. - 연고점 경신에 따른 레벨 부담에 보합수준에서 개장하여 거래된 달러/원 환율은 당국 경계심리에도 꾸준히 장 막판까지 상승 시도를 했으며, 장중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가 글로벌 달러화 상승과 연동되어 전거래일 종가 대비 0.90원 상승한 1,250.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8.30원 - 거래량 : 약 91.2억불 |
고가 | 1,251.20 | ||
저가 | 1,245.30 | ||
종가 | 1,250.80 | +0.9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668.31 | ▲ 0.42% |
韓 코스닥 | 911.16 | ▲ 1.26% |
日 닛케이 | 26,700.11 | ▲ 0.41% |
中 상해종합 | 2,886.43 | ▼ 1.44%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TD증권 "위안화 추가 하락, 글로벌 성장 전망 악화·시장 불안정 신호 될 것" (차이신)
- 위안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이는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악화와 시장 불안정의 신호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TD증권의 선임 외환 전략가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요 도시 봉쇄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확실히 이러한 봉쇄 조처가 세계 무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음.
- 그는 이어 "이와 함께 중국 외 국가, 예컨대 미국 등의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긴축 행보를 보이면서 예상되는 경기 침체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음.
-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위안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이는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이 악화되고 시장이 더욱 불안정해질 수도 있다는 신호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음.
※ 4/2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80,361명 (국내: 80,345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6440 (▼ 0.66%) |
2Y | 2.551% (▼ 8.4bp) |
DOW | 33,240.18 (▼ 2.38%) |
CRS 3Y Mid |
2.385% (▼ 0.045%p) |
USD/JPY | 127.429 (▼ 0.46%) |
10Y | 2.777% (▼ 5.2bp) |
S&P | 4,175.20 (▼ 2.81%) |
Libor 3M | 1.22% (▲ 0.01%p) |
달러인덱스 | 102.311 (▲ 0.59%) |
30Y | 2.867% (▼ 3.5bp) |
NASDAQ | 12,490.74 (▼ 3.95%) |
WTI (6月물) |
101.70 (▲ 3.2%)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위험회피 선호가 이어지자 달러인덱스 기준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 선호에 하락 마감 - 증시 :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발표 경계감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도 정부 차원의 지원 강화 기대에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BNP파리바 "연준, 브레이크 더 세게 밟을 것…올해 수차례 50bp 인상" (CNBC)
- 美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을 것이라고 BNP파리바 에셋 매니지먼트가 전망했음. BNP파리바의 전략가는 2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경기 둔화, 아마 경기 침체까지도 계획함에 따라 2022년말까지 미 연준이 금리를 3.25~3.50%까지 인상할 것"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수차례 50bp 인상(50bp hikes)이 예상된다"고 내다봤음.
- 2023년에도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경제 회복력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BNP파리바는 예상했음. 이는 지난 1분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더 공격적인 금리 경로라고 설명했음.
- BNP파리바는 美 연준이 임금 압력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경기 둔화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한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지만 이를 팬데믹 이전인 2020년 초반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5~6년이 걸린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61.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0.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연동되어 심리적 저항선인 1,250원을 뚫고 1,260원대로 갭업 개장 후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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