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20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40.00	+3.1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보합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3.10원 상승한 1,240.00원에 개장함.   - 개장 후 강달러 분위기를 반영해 1,240원대 안착을 시도했지만, 장중 네고 물량의 유입과 당국 경계감에 상승 폭이 제한됨. 이후에 일본 엔화가 반등하면서 원화 강세로 반응했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0.80원 하락한 1,236.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7.10원 - 거래량 : 약 136.6억불
고가	1,241.00
저가	1,236.50
종가	1,236.10	△0.8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18.69	▼ 0.01%
韓 코스닥	928.93	▼ 0.28%
日 닛케이	27,217.85	▲ 0.86%
中 상해종합	3,151.05	▼ 1.35%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CE "인민銀, LPR 동결에 시장 실망…올해 20bp 인하 예상" (연합인포맥스)

-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요구 목소리에도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면서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음. 20일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70%로 동결했으며 5년물 LPR도 4.60%로 기존과 같이 유지했음.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이날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당분간 정책 입안자들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선별적 조처에 대부분 의존하는 것 같다"고 말했음.

- CE는 "대규모 완화 조치를 받아들이는 것을 꺼리는 것을 보면 2020년과 같은 강력한 부양 주도의 반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음.

※ 4/20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11,319명 (국내: 111,302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8539 (▲ 0.59%)	2Y	2.577% (▼ 0.8bp)	DOW	35,160.79 (▲ 0.71%)	CRS 3Y Mid	2.570% (▼ 0.075%p)
USD/JPY	127.720 (▼ 0.89%)	10Y	2.845% (▼ 7.3bp)	S&P	4,459.45 (▼ 0.06%)	Libor 3M	1.10% (▲ 0.04%p)
달러인덱스	100.293 (▼ 0.66%)	30Y	2.881% (▼ 11.4bp)	NASDAQ	13,453.07 (▼ 1.22%)	WTI (5月물)	102.75 (▲ 0.2%)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최근 초강세가 이어진 피로감에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넷플릭스 주가 폭락으로 나스닥은 하락하였으나 전반적으로 혼조 마감 - 유가 :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감소에 따라 소폭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보통' 속도로 확장" (마켓워치)

- 美 연준은 미국의 경제 활동이 2월 중순 이후 '보통(moderate)' 속도로 확장했다고 말했음. 이전에 언급한 '완만한(modest)' 속도에서 '보통(moderate)의' 속도로 확장했다고 언급한 데서 경기 평가를 상향했음.

- 연준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의 경제 활동이 2월 중순 이후 '보통의' 속도로 확장했으며, 몇몇 지역에서는 고용과 인력 유지 어려움에도 '완만한' 고용 증가세를 보고했다고 전했음.

- 연준은 소비 지출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줄어들면서 소매와 비금융서비스 기업들에서 가속화됐으며 제조업 활동은 대다수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견고했다(solid)"고 평가했음.

- 다만 공급망 정체와 타이트한 노동시장, 높은 투입 비용으로 기업들이 수요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차량 판매는 낮은 재고로 제약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4.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국채금리 하락 및 달러화 약세로 인해 1,230원대 중반에서 하단 지지여부를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