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3월 23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14.50 | △3.6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3.60원 하락한 1,214.50원에 개장함. -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이 상승했으나 외국인은 장중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장중에 새로운 한국은행 총재를 지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율은 낙폭을 다소 키웠음.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4.30원 하락한 1,218.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2.70원 - 거래량 : 약 105.2억불 |
고가 | 1,215.00 | ||
저가 | 1,217.70 | ||
종가 | 1,218.10 | △4.3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735.05 | ▲ 0.92% |
韓 코스닥 | 930.57 | ▲ 0.64% |
日 닛케이 | 28,040.16 | ▲ 3.00% |
中 상해종합 | 3,271.03 | ▲ 0.34%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이주열 "통화정책 고심 많았다…금리인상 적기 놓치면 더 큰 비용" (연합인포맥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회의 때마다 고심이 많았었다며 8년간 총재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혔음. 이 총재는 앞으로도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재차 강조했음.
- 통화정책 결정과 관련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했을 당시 위기 대응과 이후 정상화에 시동을 거는 과정 등을 꼽았음. 이 총재는 또 2년 뒤 이맘때 한미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며 금융시장 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면서 체결했을 당시의 안도감을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다고 전했음.
※ 3/2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90,881명 (국내: 490,839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0048 (▼ 0.24%) |
2Y | 2.117% (▼ 3.7bp) |
DOW | 34,358.50 (▼ 1.29%) |
CRS 3Y Mid |
1.955% (▲ 0.065%p) |
USD/JPY | 121.140 (▲ 0.31%) |
10Y | 2.320% (▼ 5.9bp) |
S&P | 4,456.24 (▼ 1.23%) |
Libor 3M | 0.97% (▲ 0.02%p) |
달러인덱스 | 98.641 (▲ 0.21%) |
30Y | 2.520% (▼ 7.8bp) |
NASDAQ | 13,922.60 (▼ 1.32%) |
WTI (5月물) |
114.93 (▲ 5.2%)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러-우크라 전황 악화와 유로화 약세 전환에 따라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연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및 전황 악화로 인한 위험회피 선호로 하락 마감 - 증시 : 유가 재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로 하락 마감 - 유가 : 서방의 러시아 원유 수입 중단 리스크 재고조 및 추가 대러 제재 가능 소식에 급등 마감 |
□ 주요 뉴스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올해 몇 번은 50bp 인상…QT와 동시에 가능" (마켓워치)
-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기자들과 가진 라운드테이블에서 美 연준이 올해 몇 차례는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음. 아울러 금리 인상과 이른바 '양적 긴축(QT)'으로 불리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음.
- 그는 이어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동시에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가정이 있는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놓인 상황과 파월 연준 의장이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 이미 내놓은 커뮤니케이션 등을 고려하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시장의 안정을 해칠 것이라고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음.
- 한편, 메스터 총재는 금리 인상의 속도는 상반기로 앞당겨 진행할수록 좋다고 강조했음. 그는 "금리 인상분 중 일부를 '앞당기는 것(front-load)'을 선호한다"며 "우리는 나중보다는 더 일찍 공격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음.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 향후 미국 경제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여력이 커지기 때문.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19.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5.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러-우크라 전황 악화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후퇴에 다시 1,220원 상승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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