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3월 1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12.00	△2.3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2.30원 하락한 1,212.00원에 개장함.   - 장 초반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1,210원대를 하향돌파 했으나 외국인의 역송금 물량과 수입업체들의 저점 결제수요가 장중에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레벨을 끌어올렸음.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6.70원 하락한 1,207.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11.10원 - 거래량 : 약 126.2억불
고가	1,217.30
저가	1,206.50
종가	1,207.60	△6.7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07.02	▲ 0.46%
韓 코스닥	922.96	▲ 0.97%
日 닛케이	26,827.43	▲ 0.65%
中 상해종합	3,251.07	▲ 1.12%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글로벌 증시…증권사, 달러 증거금 대비 한숨 돌릴까 (연합인포맥스)

- 글로벌 증시가 급락세를 멈추고 반등하면서 증권사의 주가연계증권(ELS) 달러 증거금 압박도 한층 누그러질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음. 최근 달러/원 환율이 20원 넘게 하락해 되돌림이 나타나면서 증권사의 선제 조달한 달러 물량과 스와프 시장에서 바이앤셀 포지션에도 변화가 생길지 눈길이 쏠린다.

- 1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이달 초 홍콩과 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ELS 마진콜 상황에 대비한 달러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음.

- ELS 발행에 따른 자체 헤지를 한 증권사의 경우 해당 지수가 급락하면 헤지 비용이 추가로 불어나면서 추가 증거금을 달러로 납입해야 함.

※ 3/20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34,708명 (국내: 334,686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10529 (▼ 0.42%)	2Y	1.961% (▲ 3.8bp)	DOW	34,754.93 (▲ 0.80%)	CRS 3Y Mid	1.720% (▲ 0.035%p)
USD/JPY	119.133 (▲ 0.42%)	10Y	2.151% (▼ 4.3bp)	S&P	4,463.12 (▲ 1.12%)	Libor 3M	0.93% (-%p)
달러인덱스	98.208 (▲ 0.24%)	30Y	2.416% (▼ 6.6bp)	NASDAQ	13,893.84 (▲ 2.05%)	WTI (4月물)	104.70 (▲ 1.7%)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가하자 위험회피 선호로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러-우크라 휴전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자 하락 마감 - 증시 : 지정학적 위기와 연준의 매파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 - 유가 : 러-우크라 협상 지연으로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모건스탠리 "금, 현재의 인플레 환경에서는 최고 헤지수단 아닐 수도" (다우존스)

-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그동안 아주 마이너스였던 실질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본다"며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알려진 금이 현재의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최고 헤지 수단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함.

- 금은 이자나 배당 등의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 자산이므로, 이자율이 오르면 금은 별로 좋지 않다고 그는 언급했으며, "실질 이자율이 오르기 시작하거나, 금에 대안이 있으면 금은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12.1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0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FOMC 후 강해질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을 대기하며 1,210원대 초반 부근에서 지지력을 시험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