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질 좀 한답시고 블로그를 버려두고 있다가 오랜만에 와보니 처량하더군. 그래서 뭔가 또 수정을 가할까 하다가 요즘 블로그 서핑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어떻게 적용해볼까 싶어서 끙끙거려봤다.
나름 광고효과를 크게 한다고 블로그 스킨에 손을 대서 포스트 마다 하단에 배너가 뜨게 해놨는데...뭐 포스트 하나하나 볼 때는 그렇다치고, 첫 화면이 배너로 얼룩져서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그 자체이다.
광고 수익이 쌓이며 미화로 100불이 쌓였을 때 달러 수표가 집으로 배송된다는 사실. 생각만해도 뭔가 짜릿(?)하지 않나? 여러 블로그 돌아다녀보니 다들 이 생각하고 '편법'을 쓰다가 구글에 걸린 사례가 허다하더라.
여튼, 그냥 재미삼아 계속 달아보기로 했다. 미관상 정말 '꽝'이지만.
블로그 한 10년 돌리면 100불 쌓일까 모르겠다.
방문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나의 인터넷 배설구. 그게 바로 이 블로그.
"그래도 조금이라도 수준있는 배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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