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2월 23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92.70 | - | - 서울환시는 간밤 보합세로 마감한 NDF시장을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192.70원에 개장함. - 장 초반에 역외 매도와 월말 수출채권 네고 물량 출회로 인해 아래로 밀리던 달러/원 환율은 1,190원 즈음에서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고, 장 후반에는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 확대로 인해 상승 전환되었음.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90원 상승한 1,193.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2.10원 - 거래량 : 약 96.3억불 |
고가 | 1,194.00 | ||
저가 | 1,189.90 | ||
종가 | 1,193.60 | +0.9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719.53 | ▲ 0.47% |
韓 코스닥 | 877.33 | ▲ 1.06% |
日 닛케이 | 26,449.61 | 일왕 탄신일 휴장 |
中 상해종합 | 3,489.15 | ▲ 0.93%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국금센터 "우크라 사태, 2014년 크림병합보다 심각성 클 수 있어" (연합인포맥스)
- 국제금융센터는 23일 발간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시장 반응 및 전망'에서 지난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사태와 현재 상황을 비교 및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음. 국금센터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전면전 가능성은 작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을 통해 경제·금융시장 내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와 공급망 차질 위험 등이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진단함.
- 국금센터는 과거와 비교해 이번 사태의 차이점을 ▲러시아의 명분 약화 ▲군사투입 규모 증대 ▲러시아 경제상황 개선 ▲서방국 간 이해상충 등의 측면으로 분석했음.
- 이를 토대로 최근 사태는 그 심각성이 2014년 때보다 클 수 있으며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 효과에도 의문이 제기된다고 평가함.
※ 2/2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71,452명 (국내: 171,271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3053 (▼ 0.17%) |
2Y | 1.599% (▲ 3.8bp) |
DOW | 33,131.76 (▼ 1.38%) |
CRS 3Y Mid |
1.705% (▲ 0.010%p) |
USD/JPY | 114.999 (▼ 0.02%) |
10Y | 1.977% (▲ 2.7bp) |
S&P | 4,225.50 (▼ 1.84%) |
Libor 3M | 0.50% (▲ 0.01%p) |
달러인덱스 | 96.206 (▲ 0.12%) |
30Y | 2.276% (▲ 2.2bp) |
NASDAQ | 13,037.49 (▼ 2.57%) |
WTI (4月물) |
92.10 (▲ 0.2%)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러-우크라 전면전 위기 고조에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 크게 반영하여 상승 마감 - 증시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자 하락 마감 - 유가 :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CNBC "금융시장, 연준 3월 금리 인상폭 25bp 가능성에 무게" (CNBC)
-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금융시장 투자자들이 올해 美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오는 3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폭은 25bp가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로이트홀드그룹의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준이 시작하자마자 50bp를 인상할지 여부는 걱정하지 않는다"면서도 "지금은 과도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음. 그는 "만약 원한다면 시장에 추가적인 혼란이나 불확실성을 주지 않고도 25bp를 올리고, 조만간 또 할 수 있다"고 말했음.
- 아울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이 연준의 결정을 더 어렵게 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에너지와 곡물과 같은 일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연준 관료들은 이 문제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금리 인상을 두고 저울질을 해야 한다고 CNBC는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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