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2월 22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95.50 | +3.4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3.40원 상승한 1,195.50원에 개장함. - 우리시간 새벽에 있었던 러-우크라 분쟁 악화소식에 장중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서서히 재료에 둔감한 모습을 보이며 오후 즈음에 하락세를 보임. 국내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외국인의 순매도세는 강하지 않았으며, 수출업체들의 장중 네고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되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60원 상승한 1,192.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4.70원 - 거래량 : 약 86.1억불 |
고가 | 1,196.20 | ||
저가 | 1,192.50 | ||
종가 | 1,192.70 | +0.6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706.79 | ▼ 1.35% |
韓 코스닥 | 868.11 | ▼ 1.83% |
日 닛케이 | 26,449.61 | ▼ 1.71% |
中 상해종합 | 3,457.15 | ▼ 0.96%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한은 “러 파병 소식에 변동성 확대 후 진정…24시간 모니터링 가동“ (연합인포맥스)
- 한국은행은 22일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소식이 보도된 직후 국제 및 국내 금융시장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축소되며 다소 진정됐다고 전했음.
- 한은은 이날 이주열 총재 주재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따른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음. 이주열 총재는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성장과 물가 등 실물경제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이번 사태의 진행 상황과 국내외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음.
※ 2/2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99,573명 (국내: 99,444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3240 (▲ 0.09%) |
2Y | 1.562% (▲ 9.2bp) |
DOW | 33,596.61 (▼ 1.42%) |
CRS 3Y Mid |
1.675% (▼ 0.015%p) |
USD/JPY | 115.024 (▲ 0.20%) |
10Y | 1.950% (▲ 2.3bp) |
S&P | 4,304.76 (▼ 1.01%) |
Libor 3M | 0.49% (▲ 0.01%p) |
달러인덱스 | 96.088 (▼ 0.01%) |
30Y | 2.254% (▲ 0.9bp) |
NASDAQ | 13,381.52 (▼ 1.23%) |
WTI (3月물) |
92.35 (▲ 1.4%)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후 하루 늦게 지정학적 리스크를 반영하며 혼조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러-우크라 위기보다는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반응하여 상승 마감 - 증시 : 전쟁 리스크 고조에 하락 마감 - 유가 : 이란과 서방의 핵 협상 복원 가능성이 증가하며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제러미 시걸 교수 "전쟁 위기도 연준 금리 인상 못 막는다" (CNBC)
- 22일(현지시간) 제레미 시걸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 교수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만약 연준이 우크라이나 위기에 따라 긴축의 강도를 완화한다면, 이는 큰 실수일 것"이라며 전쟁 위기도 美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을 못 막는다고 진단했음.
- 시걸 교수는 "연준의 인상은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보다 열 배 정도 더 중요하다"며 "연준은 인플레이션 대응에 심각하게 뒤처졌고, 시장에 유동성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음. 지정학적 위기에도 연준은 빠른 속도의 긴축을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란 설명.
- 또한 전쟁 우려에 유가가 급등하고 에너지 가격이 치솟을 수 있는 만큼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지적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93.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0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러-우크라간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쟁쇼’에 다소 둔감해진 영향으로 1,19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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