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2월 10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94.50 | △2.0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2.00원 하락한 1,194.50원에 개장함. - 개장 후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1,194원선에서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임. 장중 특별한 재료 없이 수급에 따른 등락이 이어졌으며, 전일 종가 부근에서 횡보하던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196.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6.00원 - 거래량 : 약 65.2억불 |
고가 | 1,197.10 | ||
저가 | 1,194.00 | ||
종가 | 1,196.50 | -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771.93 | ▲ 0.11% |
韓 코스닥 | 895.68 | ▼ 1.63% |
日 닛케이 | 27,696.08 | ▲ 0.42% |
中 상해종합 | 3,485.91 | ▲ 0.17%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한은 경제통계국장, "올해도 견조한 수출 이어지며 경상수지 버팀목" (연합인포맥스)
- 황상필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10일 '2021년 12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원유 등 석유제품을 제외하면 수출이 수입보다 여전히 높다며 올해도 글로벌 교역 회복세에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경상수지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음.
- 작년 경상수지 규모는 역대 3위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심화했지만,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고 IT 수요도 견조해 반도체와 철강제품, 석유제품, 자동차 등 수출이 견조하게 성장한 데 크게 기인했다"고 설명했음.
- 그는 "또한, 운송수지도 글로벌 경기회복에 수출화물 운임 단가가 높아지고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큰 폭 흑자를 기록했다"며 "해외직접투자도 현지법인의 국내 배당금 송금 등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음.
※ 2/10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4,122명 (국내: 54,034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4280 (▲ 0.04%) |
2Y | 1.562% (▲ 22.0bp) |
DOW | 35,241.59 (▼ 1.47%) |
CRS 3Y Mid |
1.700% (▼ 0.035%p) |
USD/JPY | 116.039 (▲ 0.45%) |
10Y | 2.031% (▲ 10.1bp) |
S&P | 4,504.08 (▼ 1.81%) |
Libor 3M | 0.40% (▲ 0.02%p) |
달러인덱스 | 95.670 (▲ 0.15%) |
30Y | 2.310% (▲ 7.6bp) |
NASDAQ | 14,185.64 (▼ 2.10%) |
WTI (3月물) |
89.88 (▲ 0.3%)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 CPI가 예상을 상회한 충격에도 불구 혼조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CPI가 40년래 최대치로 상승하자(전년비 7.5% 상승) 2% 상승 돌파하며 마감 - 증시 : 예상을 깬 CPI發 충격에 큰 폭의 하락 마감 - 유가 :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과 러-우크라이나 사태 주시하며 소폭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美 1월 CPI 전년比 7.5%↑…1982년 2월 이후 최고 (WSJ)
- 美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1월 CPI가 전월보다 0.6%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7.5% 올랐다고 발표했음.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4% 상승과 7.2% 상승을 모두 웃도는 수준.
-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월 근원 CPI는 전월보다 0.6%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는 6.0% 올랐는데, 이것 역시 시장이 예상한 0.4% 상승과 5.9% 상승을 모두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남.
-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은 공급 병목현상이 완화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공급 압박이 완화되는 시점은 여전히 불명확함.
- 한 시장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이 매우 뜨겁다"라며 "연준이 더 공격적인 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라고 말했음. 그는 기본 시나리오상 7월까지 금리가 1%포인트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예상하며 "주식 거래자들이 오늘의 수치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00.8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3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美 1월 CPI가 촉발한 급진적 긴축 우려로 인해 1,200원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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