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월 2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94.00 | +1.60 | - 달러/원 환율은 간밤 NDF시장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60원 상승한 1,194.00원에 개장함. - 다음주 美 FOMC 개최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선호가 장중 내내 이어짐. 국내외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으며, 달러/원 환율은 역외 달러 매수로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감. 하지만, 1,190원대 중반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여 상승 폭을 제한하였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60원 상승한 1,194.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93.60원 - 거래량 : 약 77.9억불 |
고가 | 1,194.90 | ||
저가 | 1,192.00 | ||
종가 | 1,194.00 | +1.6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834.29 | ▼ 0.99% |
韓 코스닥 | 942.85 | ▼ 1.65% |
日 닛케이 | 27,522.26 | ▼ 0.90% |
中 상해종합 | 3,522.57 | ▼ 0.91%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中 성장모델 다시 수출중심으로…코로나19 따른 소비 부진 탓" (CNBC)
- 美 CNBC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코퍼레이트 네트워크의 중국 디렉터는 "중국 정부 당국이 지난 몇 년간 수출 중심적 성장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 성장을 위해 내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나 팬데믹 기간 동안 이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결국 중국 경제회복은 오래된 수출 중심적 모델에 의존할 것"이라고 말했음.
-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아태지역 애널리스트도 중국의 코로나19 무관용 정책과 관광시장의 어려움을 고려했을 때 춘제 연휴 때도 소비는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음.
※ 1/2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630명 (국내: 7,343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3413 (▲ 0.34%) |
2Y | 0.991% (▼ 6.4bp) |
DOW | 34,265.37 (▼ 1.30%) |
CRS 3Y Mid |
1.465% (▲ 0.040%p) |
USD/JPY | 113.647 (▼ 0.48%) |
10Y | 1.754% (▼ 8.3bp) |
S&P | 4,397.94 (▼ 1.89%) |
Libor 3M | 0.26% (-%p) |
달러인덱스 | 95.649 (▼ 0.19%) |
30Y | 2.067% (▼ 7.6bp) |
NASDAQ | 13,768.92 (▼ 2.72%) |
WTI (3月물) |
85.14 (▼ 0.5%)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美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자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FOMC 재료를 경계하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실망스러운 기업 실적과 연준의 긴축 우려에 기술주 투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 유가 : 위험자산의 전반적인 조정세 속에 소폭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유가 100달러는 시작일 수도…BofA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듯" (배런스)
- 21일(현지시간) 美 배런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와 BoA의 애널리스트는 원유 공급이 느리게 증가하고 있어 유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상함.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100달러 전망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진단한 것.
- 그들은 유가를 안정시키거나 하락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수요가 줄어드는 것뿐이지만,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세를 고려할 때 이는 요원한 일이라고 판단했음.
- BoA의 애널리스트는 “일부 국가들의 경제가 덜컹거리고 있으나 원유 수요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며 "백신과 예방접종으로 국제 항공 여행이 재개되면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로 들어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원유는 경기 순풍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음.
- 관건은 달러화의 가치임.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는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임. 그는 달러화가 강세를 유지할 경우 유가가 올해 하반기에 이로 인해 8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94.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9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시간 25~26일에 개최되는 1월 FOMC를 앞두고 본격적인 관망세에 진입하여 1,19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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