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1월 4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78.50 | △3.10 | - 달러/원 환율은 시장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이었던 FOMC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 개장하였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장중 하락폭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 코스피 지수는 상승 마감했으나 오전의 상승폭을 점차 줄였으며, 달러인덱스가 장중에 94.0을 상회하며 상승폭을 확대하자 서울환시에도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달러 매수세가 우위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유지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00원 상승한 1,182.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0.00원 - 거래량 : 약 85.4억불 |
고가 | 1,182.70 | ||
저가 | 1,177.00 | ||
종가 | 1,182.60 | +1.0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983.22 | ▲ 0.25% |
韓 코스닥 | 1,001.43 | ▼ 0.36% |
日 닛케이 | 29,794.37 | ▲ 0.93% |
中 상해종합 | 3,526.87 | ▲ 0.81%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BOE, 기준금리 동결·자산매입 프로그램 유지 (연합인포맥스)
- 4일(현지시간) 11월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가 되는 대출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1%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했음.
- BOE는 금리를 동결했으나 경제가 예상대로 성장한다면 "몇 달 내(in the coming months)"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생각했던 금융시장에 큰 충격파가 전해지며 파운드화는 1% 가량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 11/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482명 (국내: 2,457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5574 (▼ 0.43%) |
2Y | 0.414% (▼ 6.4bp) |
DOW | 36,124.23 (▼ 0.09%) |
CRS 3Y Mid |
1.170% (▼ 0.020%p) |
USD/JPY | 113.704 (▼ 0.27%) |
10Y | 1.521% (▼ 5.7bp) |
S&P | 4,680.06 (▲ 0.42%) |
Libor 3M | 0.14% (-%p) |
달러인덱스 | 94.307 (▲ 0.45%) |
30Y | 1.960% (▼ 2.6bp) |
NASDAQ | 15,940.31 (▲ 0.81%) |
WTI (12月물) |
78.81 (▼ 2.5%)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 FOMC 결과발표 이후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혼조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FOMC 결과가 시장 예상대비 비둘기파적이었다는 시장평가에 하락 마감. - 증시 : 증시에 우호적으로 해석된 FOMC 결과에 따라 대체로 상승 마감. - 유가 : 바이든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OPEC+가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으나 하락 마감.(10/7 이후 최저치) |
□ 주요 뉴스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6만9천명…팬데믹 이후 최저 경신 (WSJ)
- 美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4만 명 감소한 26.9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팬데믹이 시작되던 때인 지난해 3/14에 기록한 25.6만 명 이후 최저치임. 또한,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7.5만 명 또한 하회함.
- 미국의 고용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경제 재개방 속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파월 연준 의장과 옐런 재무장관 또한 내년에 미국 경제가 완전 고용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시장은 현지시간 5일에 발표되는 10월 美 고용보고서를 주목하며, 추가로 강한 지표를 확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7.0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3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에 파운드화, 유로화 대비 강세를 재개한 달러화의 영향으로 1,18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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