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9월 2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79.30 | +2.50 | -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에 강세를 띈 달러화 영향으로 상승 개장함. - 코스피 지수도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1% 넘게 하락했으며, 장중에 외환당국을 경계하며 횡보하던 달러/원 환율은 장 후반에 역외發 달러 매수세가 상승 폭을 키웠음. -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인덱스도 93.5선 중후반까지 빠르게 상승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7.60원 상승한 1,184.40원에 장을 마감함. (종가 기준 올해 최고치)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2.00원 - 거래량 : 약 86.7억불 |
고가 | 1,184.80 | ||
저가 | 1,179.30 | ||
종가 | 1,184.40 | +7.6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097.92 | ▼ 1.14% |
韓 코스닥 | 1,012.51 | ▼ 2.16% |
日 닛케이 | 30,183.96 | ▼ 0.19% |
中 상해종합 | 3,602.22 | ▲ 0.54% |
□ 전일 주요 뉴스
○ S&P 글로벌 "아·태, 中 불확실성에 성장 전망치 하향" (연합인포맥스)
- S&P는 28일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5%에서 6.7%로 조정하며 경제 성장이 중국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둔화한다고 내다봤음.
-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 가지 부정적인 측면이자 증가하는 위험은 중국의 성장 경로 변화와 연관된다고 진단했으며, 중국 당국의 새로운 규제와 정책인 공동 부유, 그리고 쌍순환을 통한 자립도 강화가 지역내 성장경로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라고 풀이했음.
※ 9/28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289명 (국내: 2,270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리보/유가 | ||||
EUR/USD | 1.16845 (▼ 0.12%) |
2Y | 0.309% (▲ 2.1bp) |
DOW | 34,299.99 (▼ 1.63%) |
CRS 3Y Mid |
0.785% (▲ 0.035%p) |
USD/JPY | 111.480 (▲ 0.41%) |
10Y | 1.541% (▲ 5.7bp) |
S&P | 4,352.63 (▼ 2.04%) |
Libor 3M | 0.13% (-%p) |
달러인덱스 | 93.704 (▲ 0.33%) |
30Y | 2.087% (▲ 9.1bp) |
NASDAQ | 14,546.68 (▼ 2.83%) |
WTI (11月물) |
75.29 (▼ 0.21%)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급등세에 달러인덱스 기준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부채한도/예산안 관련 정치적 잡음 지속에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 마감 - 증시 : 美 국채금리 급등 및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에 큰 폭으로 하락하여 마감 - 유가 : 위험자산 선호세가 가속화되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옐런, “부채한도 상향 실패 때 파괴적 결과 초래” 경고 (연합인포맥스)
- 옐런 美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의회가 부채한도를 빠르게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부채한도 상향에 실패할 경우 미국은 역사상 첫 디폴트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음.
- 옐런 장관은 이는 미국 경제에 파괴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금리가 오르고, 실업률이 상승하며, 시장에도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음.
- 그녀는 앞서 의회에 보내는 서한에서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오는 10월 18일에 연방정부의 자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의회가 10월 18일까지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하지 않으면 비상조치가 소진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8.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5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증시 급락 및 달러 강세 영향으로 1,180원대 후반에서 개장하여 상승 폭을 키울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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