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8월 27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71.00 | +0.50 | -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 및 아프간 카불 공항 테러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함. -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강세로 반전되고, 달러인덱스도 하락하자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확대함. - 밤에 있을 잭슨홀 회의 경계감에 움직임은 크지 않았으며, 달러/원 환율을 종가 기준 1.3원 하락한 1,169.20원에 장을 마감함. - 거래량 : 약 73.3억불 |
고가 | 1,174.20 | ||
저가 | 1,168.10 | ||
종가 | 1,169.20 | △1.3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133.90 | ▲ 0.17% |
韓 코스닥 | 1,023.51 | ▲ 0.30% |
日 닛케이 | 27,641.14 | ▼ 0.36% |
中 상해종합 | 3,522.16 | ▲ 0.59% |
□ 전일 주요 뉴스
○ "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대규모 데이터 취급 기업 미국 상장 금지 계획" (WSJ)
- 중국이 대규모 데이터를 취급하는 자국 기술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WSJ이 2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음.
- 중국 지도자들은 정치적 혹은 국가 안보적 우려에서 인터넷, 통신, 교육 기업을 민감하게 여기고 있는데, 신규 규제 하에서 중국은 범 부처 간 위원회를 설립해 기업들이 해외 상장을 원할 경우 해당 위원회의 공식 승인을 받도록 하는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은 전했음.
- CSRC는 새로운 규칙을 오는 4분기 이행할 계획이며 그때까지 해외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음.
※ 8/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619명 (국내: 1,576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리보/유가 | ||||
EUR/USD | 1.17965 (▲ 0.35%) |
2Y | 0.223% (▼ 1.1bp) |
DOW | 35,455.80 (▲ 0.69%) |
CRS 3Y Mid |
0.710% (▲ 0.050%p) |
USD/JPY | 109.821 (▼ 0.19%) |
10Y | 1.310% (▼ 3.9bp) |
S&P | 4,509.37 (▲ 0.88%) |
Libor 3M | 0.12% (-%p) |
달러인덱스 | 92.676 (▼ 0.39%) |
30Y | 1.918% (▼ 2.2bp) |
NASDAQ | 15,129.50 (▲ 1.23%) |
WTI (10月물) |
68.74 (▲ 2.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의장이 서둘러 긴축 않겠다고 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의장의 테이퍼링 연내 시작 언급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 증시 : 잭슨홀 회의 내용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 마감 - 유가 : 멕시코만 지역의 허리케인 경보로 석유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주요 외신 "파월, 모호한 답변으로 테이퍼링 시그널" (연합인포맥스)
- 27일(현지시간) WSJ과 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연준은 옵션을 열어두면서도 너무 개방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했음. 파월 美 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외신들은 모호한 답변으로 테이퍼링 시그널을 줬다고 풀이한 것. 또한, WSJ는 상황을 모호하게 함으로써 파월 의장이 연말까지 테이퍼링 경로를 그대로 유지한 셈이라고 설명했음.
- 하지만, CNBC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파월 의장의 온건한 견해가 연준이나 다른 곳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5명 이상의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연준의 테이퍼링 시작을 주장했기 때문임.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62.3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7.4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완화적인 스탠스로 해석된 전주 잭슨홀 회의결과의 영향으로 1,160원대 초반으로 큰 폭 하락 출발 후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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