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8월 26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65.00 | △3.10 | -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하락세로 출발하여 1,160원대 중반에서 등락함. - 오전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75%로 25bp 인상했다는 소식에 일시적으로 1,163원대로 낙폭을 확대하였으나 이후 다른 아시아 통화들과 연동되며 상승 반전함. - 중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변동성을 확대하자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 순매도를 확대하였으며, 달러/원 환율을 종가 기준 2.4원 상승한 1,170.50원에 장을 마감함. - 거래량 : 약 67.5억불 |
고가 | 1,171.60 | ||
저가 | 1,163.50 | ||
종가 | 1,170.50 | +2.4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3,128.53 | ▼ 0.58% |
韓 코스닥 | 1,020.44 | ▲ 0.26% |
日 닛케이 | 27,742.29 | ▲ 0.06% |
中 상해종합 | 3,501.66 | ▼ 1.09% |
□ 전일 주요 뉴스
○ JP모건 "韓 점진적 정상화, 11월 추가인상 전망…내년 말 1.25%" (연합인포맥스)
- 한은은 이날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로 25bp 인상했는데,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인상돼 내년 말에는 1.25%에 도달할 것으로 26일 전망했음.
- 박석길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한 한국은행의 인내심은 시장의 기대보다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한은의 추가 인상 시점은 오는 11월로 전망했음. 또한, “코로나19가 한은의 성장률과 물가 전망 경로를 훼손할 만큼 극심하게 확산하지 않는다면, 한은이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를 따라 금융불균형 상황을 조정하려고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음.
※ 8/2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882명 (국내: 1,829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리보/유가 | ||||
EUR/USD | 1.17548 (▼ 0.14%) |
2Y | 0.234% (-bp) |
DOW | 35,213.12 (▼ 0.54%) |
CRS 3Y Mid |
0.705% (▼ 0.020%p) |
USD/JPY | 110.030 (▲ 0.03%) |
10Y | 1.349% (▲ 0.4bp) |
S&P | 4,470.00 (▼ 0.58%) |
Libor 3M | 0.12% (-%p) |
달러인덱스 | 93.048 (▲ 0.23%) |
30Y | 1.940% (▼ 2.2bp) |
NASDAQ | 14,945.81 (▼ 0.64%) |
WTI (10月물) |
67.42 (▼ 1.4%)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연은 총재들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자 강세 전환되며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큰 움직임 없이 혼조세를 이어감 - 증시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 사태로 지정학점 위험이 고조되자 하락 마감 - 유가 : 최근 상승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4거래일만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댈러스 연은 총재 "9월 테이퍼링 발표 의견 유지…10월에 시작 원해" (CNBC)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총재는 2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美 연준이 10월 또는 10월과 가까운 시기에 테이퍼링을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음.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가 커질 경우 의견을 조정할 수 있다고 지난주에 밝혔지만 종전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음.
- 카플란 총재는 이와 함께 "2022년 첫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고수했으며, 미국 경제가 델타 변이에 적응하고 있어서 "전망을 바꿀 만한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음.
- 그는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할 준비가 잘 돼있으며, 8개월에 걸친 점진적인 테이퍼링 프로세스를 선호한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1.3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아프간 카불공항 테러사태 및 잭슨홀 회의 경계심로 인해 1,170원대 초반에서 거래 시작 후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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