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가장 최근 앨범인 Black Holes And Revelations가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예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 들었던 그들의 첫 싱글에 대한 내 짧은 감상 포스트에서도 그 때 그 충격을 알 수 있다.
그러고는 가끔씩 예전 그들의 음악을 음미하곤 했다.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된 그들의 음악. Map of the Problematique. 정말 사랑스러웠다. '이것이 바로 유럽 스타일'이라고 나 스스로 정의내린 음악 색깔에 딱 떨어지는 음악이었다.
일렉트로니카적인 냄새가 강하게 풍겨서 더욱 좋다. 내가 좋아하는 유럽의 일렉트로니카 분위기와 너무나 딱 떨어졌기에, 이번 앨범도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되었다.
rock 음악은 뭐니뭐니해도 라이브. 얼마 전에 구한 네덜란드의 한 실내 무대에서 있었던 그들의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해본다.
역시 뮤즈는.........라이브다.
기타리스트로서,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역량을 늘 감탄하게 된다.
찬란한 그 이름. Mattew Bellamy.
Muse - Map of the Problematique(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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