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3월 7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299.00 | 1,301.00 | 1,297.00 | 1,299.40 (전일比 2.5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양방향 수급을 소화하며 1,300원 바로 아래까지 소폭 상승하며 마감함. 장 초반에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자 이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오후장 후반에 달러지수가 반등하자 이와 연동되어 하락세를 모두 되돌리며 상승함. 파월 美 연준의장의 발언을 대기하며 경계감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50원 상승한 1,299.4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99.10원 - 거래량 : 약 131억불 |
※ 03/07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2,284명(국내: 12,265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63.35 | ▲ 0.03% |
韓 코스닥 | 815.76 | ▼ 0.09% |
日 닛케이 | 28,309.16 | ▲ 0.25% |
中 상해종합 | 3,285.10 | ▼ 1.11% |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505 (▼ 1.17%) |
2Y | 5.010% (▲ 10.1bp) |
DOW | 32,856.46 (▼ 1.72%) |
CRS 3Y Mid |
3.47% (▼ 0.07%p) |
USD/JPY | 137.141 (▲ 0.87%) |
10Y | 3.974% (▼ 0.6bp) |
S&P | 3,986.37 (▼ 1.53%) |
Libor 3M | 5.03% (▲ 0.02%p) |
달러인덱스 | 105.611 (▲ 1.24%) |
30Y | 3.890% (▼ 1.8bp) |
NASDAQ | 11,530.33 (▼ 1.25%) |
WTI (4月물) |
77.58 (▼ 3.6%)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파월 美 연준의장이 당초 예상보다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자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 장단기 금리역전 가속화되며 보합 마감 - 증시 :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가속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글로벌 달러화의 급등세를 반영하여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파월, 3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둬" (마켓워치)
-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이 오는 3월에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졌음.
-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 출석해 "전체 지표가 더 빠른 긴축이 타당하다고 시사한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음. 연준은 지난 2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수준으로 낮췄는데, 이는 지난 11월 회의에서 75bp씩 금리를 올렸던 데서 크게 낮아진 것임.
- 하지만 지난 회의에서 2명의 위원이 50bp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고 밝히고, 이후 고용과 물가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3월 회의에서도 50bp 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급부상했음.
- 파월 의장은 3월 회의 전에 "분석해야 할 2~3개의 매우 중요한 지표가 있다"라고 말했음. 그는 "이러한 것은 비교적 최근 지표로 우리가 하는 평가에 있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3월 회의에서 우리가 할 것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음.
- 3월 FOMC 정례 회의는 21~22일 열릴 예정이며 그전에 오는 10일 2월 고용보고서와 14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됨. 또한 15일에는 소매판매 지표가 공개됨.
- 코메리카뱅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주 나올 CPI에서 인플레이션이 또 한 번 위쪽으로 반등한다면 연준이 이달에 50bp 금리 인상에 나서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음. 美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3월에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을 70%까지 높인 상태임.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실수는 2월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하락의 징후를 받아들였다는 점이라며 "3월 회의에서 50bp가 테이블 위에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음. 그는 그러나 당장 (자신의 전망을) 50bp로 선회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음. 파월 의장의 말대로 몇 개의 지표를 더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임.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15.25 (서울환시 종가대비 17.7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상원에서의 매파적 파월 연준의장 발언 영향에 1,310원대를 다시 상승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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