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월 27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231.50 | 1,233.20 | 1,227.90 | 1,231.30 (전일比 0.6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양방향 수급을 소화하며 1,231원 부근에서 강보합세로 마감함. 증시 강세에 따른 달러 매도세와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가 팽팽히 맞서며 공방을 벌였으며, 국민연금의 달러 매수세 또한 관찰되며 하단을 지지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60원 상승한 1,231.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0.20원 - 거래량 : 약 115억불 |
※ 1/29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8,871명(국내: 18,834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84.02 | ▲ 0.62% |
韓 코스닥 | 741.25 | ▲ 0.31% |
日 닛케이 | 27,382.56 | ▲ 0.07% |
中 상해종합 | 3,264.81 | 휴장(~1/27) |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8630 (▼ 0.26%) |
2Y | 4.211% (▲ 2.9bp) |
DOW | 33,978.08 (▲ 0.08%) |
CRS 3Y Mid |
3.21% (▲ 0.05%p) |
USD/JPY | 129.880 (▼ 0.28%) |
10Y | 3.522% (▲ 3.4bp) |
S&P | 4,070.56 (▲ 0.25%) |
Libor 3M | 4.83% (▲ 0.03%p) |
달러인덱스 | 101.944 (▲ 0.15%) |
30Y | 3.634% (▲ 0.4bp) |
NASDAQ | 11,621.71 (▲ 0.95%) |
WTI (3月물) |
79.68 (▼ 1.6%)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혼조세를 이어가다가 소폭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물가지표(PCE) 진정에도 불구하고 채권 매수세가 주춤하며 상승 마감 - 증시 : 美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둔화 소식에 상승 마감 - 유가 : 지난 상승랠리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오며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연준 속도 조절에도 ECB·BOE는 50bp 인상 유력한 이유 (마켓워치)
-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및 유럽연합의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의 중앙은행인 美 연준과의 기준금리와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음. 두 주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양상이 미국과 다르게 진행되는 데 따라 빅스텝인 50bp 수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데 비해 연준은 베이비스텝인 25bp 수준의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이유에서임.
-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BOE는 올해 첫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에서 4%로,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음. ECB도 기준금리를 2%에서 2.5%로 빅스텝인 50bp 올릴 것으로 예상됨.
- 美 연준은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을 베이비 스텝인 25bp 수준으로 축소할 것으로 점쳐졌음. 미국의 경우 유럽 등과 달리 인플레이션 압력이 뚜렷하게 완화되고 있어서임.
-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뚜렷한 둔화 조짐을 보였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지난해 12월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올랐음. 이는 전달 기록한 4.7% 상승보다 상승률이 0.3%포인트 낮아진 것임.
- 근원 PCE 가격지수는 작년 9월에 전년대비 5.2% 상승했었음. 이후 10월 5.1% 상승, 11월 4.7% 상승, 12월에 4.4% 상승하며 오름세가 꾸준히 둔화했음. 근원 PCE 가격지수는 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 미국과 달리 유로존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11월 5.0%에서 12월 5.2%로 상승세가 되레 확대됐음. 영국의 근원 CPI도 6.3%를 유지했음.
- BNP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영국의 임금 상승률이 1990년대 초반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추정했음. 영국의 경우 최근 구매 관리자 지수(PMI)가 2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급락하는 등 경제 둔화를 시사하는 경제지표도 발표되고 있음.
- 유럽중앙은행(ECB) 고위 관계자들은 최근 매파적인 기조를 강화했음.
-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난해 말에 금리인상 속도를 50bp로 줄였지만 꾸준한 금리인상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그는 "인플레이션이 중기 목표인 2%를 적시에 되돌릴 수 있도록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금리를 꾸준한 속도로 상당히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29.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주 발표된 美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둔화에 따른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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