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월 5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271.00 | 1,274.50 | 1,267.30 | 1,269.40 (전일比 2.3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수급 공방 속에서 소폭 하락 마감함. 간밤에 공개된 美 FOMC 의사록이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에 대체로 장 초반부터 약세를 나타내던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와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방경직적 모습을 이어감. 장중 특별한 재료없이 수급 공방을 이어가던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30원 하락한 1,269.4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70.30원 - 거래량 : 약 89억불 |
※ 1/5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64,106명(국내: 63,912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264.65 | ▲ 0.38% |
韓 코스닥 | 679.92 | ▼ 0.55% |
日 닛케이 | 25,820.80 | ▲ 0.40% |
中 상해종합 | 3,155.22 | ▲ 1.01%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216 (▼ 0.76%) |
2Y | 4.449% (▲ 7.9bp) |
DOW | 32,930.08 (▼ 1.02%) |
CRS 3Y Mid |
3.52% (▲ 0.06%p) |
USD/JPY | 133.350 (▲ 0.50%) |
10Y | 3.720% (▲ 0.7bp) |
S&P | 3,808.10 (▼ 1.16%) |
Libor 3M | 4.81% (▲ 0.02%p) |
달러인덱스 | 105.128 (▲ 0.84%) |
30Y | 3.800% (▼ 2.3bp) |
NASDAQ | 10,305.24 (▼ 1.47%) |
WTI (2月물) |
73.67 (▲ 1.1%)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美 민간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대비 강한 것으로 나타나자 강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전망 속에 수급이 엇갈리며 소폭 상승 마감 - 증시 : 美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통화긴축 우려 강화로 하락 마감 - 유가 :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2023년 디스인플레이션의 해 전망" (연합인포맥스)
- 2023년이 디스인플레이션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전망했음.
- 5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연은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한 행사에서 '2023년 디스인플레이션 전망'을 발표했음. 디스인플레이션은 美 연준의 목표치인 2%로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설명했음.
- 불러드 총재는 "GDP 성장률이 2022년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세"라고 진단했음. 이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지만 최근에는 하락하고 있다"고 짚었음.
- GDP 성장과 관련해 가장 좋은 것은 실질 GDP 성장이 둔화돼 2021년 눈부신 성장세 이후 연간 약 2% 정도의 잠재성장률 바로 밑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봤음.
- 노동시장은 실업자 1인당 일자리 수가 여전히 높고, 2022년 신규 실업보험 청구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다고 평가했음. 또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하락했지만 에너지나 식품 가격 변동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봤음.
- 그는 "정책금리가 아직은 충분히 제약적으로 간주될 수 있는 영역에 있지 않지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며 "금리는 2023년에 충분히 제약적 영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음.
- 불러드 총재는 "연준의 선제적 정책은 시장의 기대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음.
- 이런 요인들이 합쳐져 2023년을 디스인플레이션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73.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5.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발표된 美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를 소화하며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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