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2월 7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322.00 | 1,325.80 | 1,312.00 | 1,321.70 (전일比 2.9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장중 中 코로나19 방역완화 조치를 소화하며 등락함. 간밤에 계속된 美 연준의 통화긴축 우려가 계속된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으나 오후에는 국내 증시가 반등하자 환율은 상승폭을 보합권까지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90원 상승한 1,321.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19.50원 - 거래량 : 약 76억불 |
※ 12/7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4,714명(국내: 74,654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82.81 | ▼ 0.43% |
韓 코스닥 | 718.14 | ▼ 0.18% |
日 닛케이 | 27,646.40 | ▼ 0.72% |
中 상해종합 | 3,199.62 | ▼ 0.40%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080 (▲ 0.37%) |
2Y | 4.245% (▼ 10.8bp) |
DOW | 33,597.92 (▲ 0.01%) |
CRS 3Y Mid |
3.400% (▲ 0.085%p) |
USD/JPY | 136.440 (▼ 0.38%) |
10Y | 3.414% (▼ 10.4bp) |
S&P | 3,933.92 (▼ 0.19%) |
Libor 3M | 4.72% (▼ 0.01%p) |
달러인덱스 | 105.137 (▼ 0.36%) |
30Y | 3.417% (▼ 10.5bp) |
NASDAQ | 10,958.55 (▼ 0.51%) |
WTI (1月물) |
72.01 (▼ 3.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美 연준의 긴축 정책행보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12월 FOMC를 앞두고 금리역전 등 경기침체 시그널에 주목하며 하락 마감 - 증시 : 계속되는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美 휘발유/디젤 재고 증가 소식 및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SC "금리 깜짝 인하…불가능한 얘기 아냐" (CNBC)
- 내년부터 글로벌 금융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는 한 금융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음. 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SC)의 한 전략가는 "내년 시장의 '서프라이즈'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음.
- SC의 리서치 수석 전략가인 에릭 로버트슨은 내년 이후 美 연준이 금리를 큰 폭 깜짝 인하하고, 국제유가가 폭락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음. 로버트슨 전략가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에 만약 글로벌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경우 금융환경은 현재보다 훨씬 완화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음.
- 그는 "내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직면한 잠재적인 리스크는 대규모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적인 손상이 과소평가됐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음. 모든 자산 가격이 폭락하는 와중에 연준은 그간 해온 금리 인상의 파괴적 여파를 인지할 것이며, 부랴부랴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이 전략가는 예상했음.
- 로버트슨 수석은 만약 미국 경제가 내년 상반기에 깊은 침체에 빠질 경우 연준은 기준금리를 무려 2%포인트(200bp) 깜짝 인하할 수 있다고 주장했음. 또 브렌트유가 배럴당 40달러대로 폭락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음.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중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더뎌질 경우 원유 수요가 극심하게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 만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해결 조짐이 나타날 경우 이는 유가에 반영된 '전쟁 프리미엄'도 없앤다고 로버트슨 수석은 전망했음. 그는 "이러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로(0)'인 상황은 아니다"며 "시장은 이를 가격에 덜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14.3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6.9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경기침체 우려 가능성과 여전히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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