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2월 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301.00 | 1,307.80 | 1,294.60 | 1,299.70 (전일比 19.1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간밤 파월 美 연준 의장이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자 하락 마감함. 개장 후 1,300원을 하회하며 하방 압력을 받은 달러/원 환율은 초반에 매수 수급 공백으로 24원 넘게 급락한 1,294.60원까지 터치하였으나 장중 발표된 중국 제조업 심리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소폭 반등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19. 10원 하락한 1,299.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0.80원 - 거래량 : 약 77억불 |
※ 12/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7,079명(국내: 57,036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79.84 | ▲ 0.30% |
韓 코스닥 | 740.60 | ▲ 1.52% |
日 닛케이 | 28,226.08 | ▲ 0.92% |
中 상해종합 | 3,165.47 | ▲ 0.45%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220 (▲ 1.11%) |
2Y | 4.239% (▼ 14.1bp) |
DOW | 34,395.01 (▼ 0.56%) |
CRS 3Y Mid |
3.275% (▼ 0.090%p) |
USD/JPY | 135.330 (▼ 1.98%) |
10Y | 3.533% (▼ 16.1bp) |
S&P | 4,076.57 (▼ 0.09%) |
Libor 3M | 4.77% (▼ 0.01%p) |
달러인덱스 | 104.724 (▼ 1.20%) |
30Y | 3.635% (▼ 18.1bp) |
NASDAQ | 11,482.45 (▲ 0.13%) |
WTI (1月물) |
81.22 (▲ 0.8%)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여파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파월 연준의장 외에 여타 연준 당국자들도 발언 기조를 유지하자 급락 마감 - 증시 : 전거래일 급등에 따른 일부 조정으로 보합 마감 - 유가 : 중국 일부 도시에서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물가 오름세 둔화에 바이든 "인플레 완화 진전 초기 신호"" (한국경제)
- 바이든 美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물가 오름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자 치솟는 인플레이션 완화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자신의 경제 계획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음.
-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7∼9월에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우리 경제가 성장했다는 어제 뉴스에 이어 오늘은 10월에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소득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음.
- 앞서 美 상무부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0%, 전월보다 0.3%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9월보다 감소한 수치임.
- 특히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0%, 전월보다 0.2% 각각 상승했는데, 이 역시 9월보다 소폭 내려간 수치로, 물가 상승 추이가 꺾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임.
-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더욱 꾸준하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으로 전환하는 와중에도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데 있어 진전을 보인다는 초기 신호를 보고 있다"며 "미국인들에게 좋은 소식이며, 내 경제 계획이 작동한다는 추가 증거"라고 말했음.
- 그는 다만 "인플레이션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과정에서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음. 그러면서 "하지만 미국인들은 인플레이션에 맞서려는 우리 계획이 미국 노동자들이 성취한 모든 역사적인 경제적 성과를 포기하지 않고도 효과가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4.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7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압력 우위에도 불구하고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심리에 1,300원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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