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전 거래일(10월 1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430.00 | 1,431.30 | 1,418.70 | 1,422.70 (전일比 12.6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전일 英 정부의 감세안 철회 소식에 더해 수출채권 네고 관련 물량 출회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감. 장중에 영란은행(BOE)의 양적긴축 지연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낙폭이 두자릿수를 넘어갔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2.60원 하락한 1,422.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425.60원 - 거래량 : 약 105억불 |
※ 10/18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3,248명(국내: 33,161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249.95 | ▲ 1.36% |
韓 코스닥 | 697.09 | ▲ 2.21% |
日 닛케이 | 27,156.14 | ▲ 1.42% |
中 상해종합 | 3,080.96 | ▼ 0.13%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0.98563 (▲ 0.21%) |
2Y | 4.451% (▲ 1.6bp) |
DOW | 30,523.80 (▲ 1.12%) |
CRS 3Y Mid |
3.625% (▲ 0.045%p) |
USD/JPY | 149.210 (▲ 0.08%) |
10Y | 4.002% (▼ 0.4bp) |
S&P | 3,719.98 (▲ 1.14%) |
Libor 3M | 4.24% (▲ 0.01%p) |
달러인덱스 | 112.046 (▼ 0.11%) |
30Y | 4.019% (▲ 0.2bp) |
NASDAQ | 10,772.40 (▲ 0.90%) |
WTI (11月물) |
82.82 (▼ 3.1%)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전반적인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英 정부의 감세안 철회 소식에 안도하며 보합 마감 - 증시 : 넷플릭스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 - 유가 : 美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 검토 소식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32년 새 최저치로 추락한 엔화…"통화위기 총체적 붕괴로 치닫는 중" (마켓워치)

- 엔화 가치가 32년 새 최저치로 추락하면서 일본의 통화위기가 총체적 붕괴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 18일(현지시간) 美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한 애널리스트는 "일본은행이 美 연준 등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이 주도해온 긴축게임에 동참하지 않았다"면서 "이것이 엔화 가치에 충격을 줬다"고 말했음. 그러면서 이러한 금리 시장의 역학관계는 엔화가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을 잃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음.
- 엔화는 최근 달러당 149엔을 웃돌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가 환시 개입에 나설 수 있는 또 다른 핵심 지점으로 150엔을 주목하고 있음.
- 그는 "엔화 가치가 자유낙하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통화 위기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총체적인 붕괴로 치닫고 있다"고 경고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425.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7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이틀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1,42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며 하락 우위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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