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 혹은 웹서퍼는 이미 했었을 법한 '나의 정치성향 파악하기'를 한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했다.
예전에 고등학생 때 쯤에 블로깅 중에 우연히 본 적이 있었는데, 테스트에 상당히 많은 질문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지나친 기억이 있다.
어쨌든, 이젠 시간 많은 '대학생'이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해서 심심풀이겸 시작했다.
원래 영국 것이서 한 블로거가 손수 한글로 번역한 것을 본 것 같은데, 주소가 기억나지 않는다;
'정치성향 테스트'라는 거창한 이름과 달리 어려운 정치 및 경제 용어를 남발하지 않고, 짧은 호흡의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어공부 좀 했던 사람이라면, 번역 없이 테스트에 응해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나의 검사 결과>
예전에 고등학생 때 쯤에 블로깅 중에 우연히 본 적이 있었는데, 테스트에 상당히 많은 질문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지나친 기억이 있다.
어쨌든, 이젠 시간 많은 '대학생'이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해서 심심풀이겸 시작했다.
원래 영국 것이서 한 블로거가 손수 한글로 번역한 것을 본 것 같은데, 주소가 기억나지 않는다;
'정치성향 테스트'라는 거창한 이름과 달리 어려운 정치 및 경제 용어를 남발하지 않고, 짧은 호흡의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어공부 좀 했던 사람이라면, 번역 없이 테스트에 응해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나의 검사 결과>
나는
경제 지표에 있어서는 : 중도,
사회 지표로 따졌을 때는 : 약간의 권위주의
사회 지표로 따졌을 때는 : 약간의 권위주의
에 해당했다. 나름 경제적으로는 우파에 해당한다고 내심 생각했는데, '솔직하게' 임한 테스트 결과 중도에 가깝게 나왔다.
'중도'라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극단적인 것에 치우치지 않는 좋은 측면이 있는 반면에 어떻게 보면 '주관이 없다'고도 보일 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 난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믿고 싶다.
간단한 테스트이고 문항 수 또한 얼마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성을 논하는 것은 옳지 않을지 모르나 그렇다고 웹에서 종종 접할 수 있는 엉터리 심리테스트라고 치부하기엔 내용이 꽤 디테일한 편이다.
위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난 '주관이 없는' 중도인가...?
종종 나의 블로그 포스트 및 여러 글을 보고 나를 '히틀러'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칭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참고해라.
아래에 테스트 사이트에 예시로써 게시된 여러 세계 인사들의 정치성향 그림을 첨부한다.
'중도'라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극단적인 것에 치우치지 않는 좋은 측면이 있는 반면에 어떻게 보면 '주관이 없다'고도 보일 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 난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믿고 싶다.
간단한 테스트이고 문항 수 또한 얼마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성을 논하는 것은 옳지 않을지 모르나 그렇다고 웹에서 종종 접할 수 있는 엉터리 심리테스트라고 치부하기엔 내용이 꽤 디테일한 편이다.
위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난 '주관이 없는' 중도인가...?
종종 나의 블로그 포스트 및 여러 글을 보고 나를 '히틀러'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칭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참고해라.
아래에 테스트 사이트에 예시로써 게시된 여러 세계 인사들의 정치성향 그림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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