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8월 19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26.00	1,328.80	1,324.20	1,325.90 (전일比 5.2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개장 후 역외에서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1,328.80원까지 고점을 높였음. 연고점 경신을 두고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있었으나 원화 약세 폭이 타 통화 대비 크지 않다는 평가에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5.20원 상승한 1,325.9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26.70원 - 거래량 : 약 80.2억불

※ 8/2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10,944명(국내: 110,548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92.69	▼ 0.61%
韓 코스닥	814.17	▼ 1.44%
日 닛케이	28,930.33	▼ 0.04%
中 상해종합	3,258.08	▼ 0.59%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0402 (▼ 0.55%)	2Y	3.250% (▲ 3.0bp)	DOW	33,706.74 (▼ 0.86%)	CRS 3Y Mid	2.740% (▲ 0.030%p)
USD/JPY	136.793 (▲ 0.67%)	10Y	2.984% (▲ 10.6bp)	S&P	4,228.48 (▼ 1.29%)	Libor 3M	2.96% (▼ 0.02%p)
달러인덱스	108.082 (▲ 2.29%)	30Y	3.226% (▲ 9.1bp)	NASDAQ	12,705.22 (▼ 2.01%)	WTI (9月물)	90.77 (▲ 0.3%)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강화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상 지속 발언에 상승 마감 - 증시 : 연준의 긴축 의지 재확인에 성장주 중심으로 큰 폭 하락 마감 - 유가 :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나며 3일 연속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추경호 "달러-원 환율, 다른 통화와 비슷…걱정할 수준 아냐" (연합인포맥스)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최근 고환율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 달러가 워낙 강세로 가고 있고, 다른 통화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음.

- 추 부총리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시장 흐름을 지켜보고 있고,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음.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20원 높은 1,325.9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에는 1,328.80원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음.

-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음. 추 부총리는 "현재는 (연간 물가 상승률이) 약 4.9% 정도 되고 있다"며 "평균으로 보면 5% 조금 넘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음. 그러면서 "앞으로 9~11월 물가 수준에 따라 (연간 물가 상승률이) 5% 안팎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다"면서 "분명한 것은 (7월 물가 상승률인) 6.3% 언저리가 정점에 가깝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음.

- 추 부총리는 "수요가 많은 추석 고비를 넘기고 나면 물가가 조금씩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며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조금만 기다리면 시름을 덜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35.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0.0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 속에 1,330원대로 급등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