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8월 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304.00 | 1,308.80 | 1,303.40 | 1,304.00 (전일比 4.9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개장 이후 지속적인 결제 수요 유입으로 1,308원대까지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 거래량도 많지 않았고,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 관련 달러 매도 수급 유입으로 장 후반 하락세를 보이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4.90원 상승한 1,304.0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6.40원 - 거래량 : 약 81.0억불 |
※ 8/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4,689명(국내: 44,253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52.25 | ▲ 0.03% |
韓 코스닥 | 807.61 | ▲ 0.50% |
日 닛케이 | 27,993.35 | ▲ 0.69% |
中 상해종합 | 3,259.96 | ▲ 0.21%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2575 (▲ 0.36%) |
2Y | 2.911% (▲ 0.3bp) |
DOW | 32,798.40 (▼ 0.14%) |
CRS 3Y Mid |
2.650% (▼ 0.010%p) |
USD/JPY | 131.645 (▼ 1.28%) |
10Y | 2.609% (▼ 3.3bp) |
S&P | 4,118.63 (▼ 0.28%) |
Libor 3M | 2.80% (▲ 0.01%p) |
달러인덱스 | 105.401 (▼ 0.46%) |
30Y | 2.926% (▼ 5.7bp) |
NASDAQ | 12,368.98 (▼ 0.18%) |
WTI (9月물) |
93.89 (▼ 4.8%)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약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경기지표 확인을 통한 美 경기침체 우려 고조로 하락 마감 - 증시 : 부진한 경기지표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인한 수요 둔화 전망에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한은 "한·미 정책금리 역전에도 자본유출 많지않을 것" (연합인포맥스)
-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와 미국간 정책금리가 역전됐지만, 외국인 국내 증권 투자자금이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음. 한은은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한·미 정책금리 역전의 외환 부문 영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음.
- 한은은 한·미 정책 금리 역전은 원화 금융자산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하락시켜 외국인 국내 증권 투자자금 유출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음. 외국인 증권자금은 금리 차 외에도 국내외 경제 여건 등 복합적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음. 그러면서 과거 세 차례의 금리 역전기에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대체로 순유입됐다고 부연했음.
- 신용등급 대비 국내 채권 수익률이 양호한 점도 자금 유출 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짚었음. 달러/원 환율도 정책금리 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말했음.
- 한은은 "한·미간 정책금리 역전은 달러/원 환율의 상승압력으로 작용한다"면서도 "환율은 국내외 경제 여건과 글로벌 투자심리, 시장 수급 여건 등 다양한 요인들에 영향을 받으므로 정책금리차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9.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5.5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펠로시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 임박을 두고 美中 갈등이 고조되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반영하여 1,31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8/4(목) 일일시황 (0) | 2022.08.04 |
---|---|
8/3(수) 일일시황 (0) | 2022.08.03 |
7/20(수) 일일시황 (0) | 2022.07.20 |
7/19(화) 일일시황 (0) | 2022.07.19 |
7/18(월) 일일시황 (0) | 2022.07.18 |
댓글